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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론 분열' 우려 "유가족은 통과 오열"

부자공간 2024. 1. 1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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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론 분열' 우려 "유가족은 통과 오열"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을 단 1%라도 안다면 이런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원인은 이태원 참사가 시작이라면 과연 이렇게 말하고 처리하겠는가...? 이태원 젊은 영가들이 얼마나 억울할지 조금이라도 안다면...ㅉ 자식을 잃은 부모의 심정은 경험하지 않은 분들은 모를 것이다.

 

가슴에 자식을 안고 피눈물을 흘리는 심정과 그런 부모를 바라보는 젊은 영혼들이 무슨 에너지를 발산할지 살아있는 사람은 모를 뿐이다. 함부로 말 던지는 사람이 영혼들에게 맞을 각오하고 아무 말이나 해야 한다. 무슨 일이 어떻게...ㅉ?

 

이태원 참사 특별법엔 "국론 분열 우려" 한동훈은 ▶ 전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한 위원장은 "누가 보더라도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정도로 권한을 가진 야당이 주도하는 (특별법상의) 특별조사위원회가 검찰 수준의 조사를 일 년 반 동안 하면 국론이 분열될 것"이라며 비판적 인식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해당 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건의할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원내에서 여러 가지를 신중하게 논의해 볼 것"이라고 했다.■

 

야당은 이날 오후 5시 본회의에서 ▶ 더불어민주당이 제출한 수정안을 단독 의결했다.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표결을 앞두고 집단 퇴장했다. 이어진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의 반대 토론 발언을 듣던 중 몇몇 유족은 "그 입 다물라"고 오열하다 실신하기도 했다.

 

이날 처리된 민주당 수정안은 국회의장 중재안을 반영해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을 전제로 특검 관련 조항을 삭제하고, 시행일을 총선 이후인 4월 10일로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여야는 본회의 직전까지 협상에 나섰지만, 끝내 합의 타결은 이뤄지지 못했다. 표결이 끝나고 참관석을 나온 유족들의 발걸음이 무거웠지만 서로의 등을 쓸어주며 위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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