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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과 4대강사업 반대 "분신"한 '문수' 스님 추모식 우희종 교수

부자공간 2023. 12. 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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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과 4대강사업 반대 "분신"한 '문수' 스님 추모식... 우희종 교수

누가 자승 스님의 죽음을 예측했을까...? 아무도 모르는 자승 스님의 화재 사건이다. 불교 신도들은 아직도 자승 스님의 죽음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스님이 돌아가셔서 모두 입을 닫았다. 그런데 묘하게도 유언장은 연습장 연습을 하듯이 낱장으로 나온 것도 이상하다.

 

분신으로 소신공양이 목적이라면 유언장은 아주 값진 모습으로 나왔을 텐데...? 메모장에 낙서하듯이 쏟아진 유서가 너무나 이상하다. 꼭 어디서 간이 연습장에 낙서를 줄줄이 낙서하듯이...ㅎ

 

대한민국 불교신도들은 지금 공부가 많이 되어서 스님들도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신도들은 스님들의 얼굴만 보아도 수행의 정도를 알아본다면 스님들은 이해할는지...? 공부가 된 신도들은 스님을 보는 순간 수행의 정도를 바로 느낀다면...?  

 

우희종 교수님은 자승 총무원장 때 조계종 발간 불교신문 논설위원이었다는 것이다. 우희종 교수님은 논설을 고쳐달라는 통보를 받고 논설위원을 그만두었다는 것이다.

 

신도들도 많이 알고 있는 적광 스님 사건...? 4대강 지지를 한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4대강 반대 문수 스님 분신 사건을 우희종 교수님은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어쩌면 많은 신도들이 우희종 교수님의 말씀에 백번 공감할 것이다.

 

중요한 것은 분신에 천년고찰 요사채를 태우는 스님은 과연 옳은가...? 한암 스님은 오대산 상원사가 불탈까 봐 자신이 가사장삼을 차려입고 나도 같이 태우라고 해서 국군이 문짝을 떼서 마당에 놓고 문짝만 태워서 상원사를 보존한 분이다. 어느 분이 불교와 사찰을 아끼는 스님인지...?

 

문수 스님의 소신공양은 한국 불교의 한 획을 그었다는 것이다. 문수스님 추모식에 지고 사에서 조계사 마당으로 오는 도중에 누구의 지시인지 모르지만 말사 지고사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고 우희종 교수는 그날 이후 조계종 총무원과 인연을 끊었다는 것이다. 누가 어떻게 돌려보냈는지 뻔한 일이다.

 

그런데 묘하게도 얼마 전 문수 스님 부도탑을 속초 보광사에 만들면서 안성 칠장사 부도 탑을 본떠서 만들었는데... 자승 스님이 칠장사에서 화재로 불타 죽었다는 것이다. 문수 스님도 분신으로 소신 공양 했는데 자승 스님도 화재로 소실된 것이다. 소신공양의 이념의 차이가 무엇인지 바로 알 수 있다.

 

우희종 교수님의 인과(因果)의 결과인지 영가(靈駕)의 장난인가...?  인과의 무서움인가...? 소신공양은 절대 아니다... 사찰 불태운 방화범...ㅎㅎㅎ 

 

문수 스님1950년 전라북도 군위에서 태어났다. 1970년대 초에 출가하여 1980년대부터 환경운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1990년대에는 4대강 개발사업에 반대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9420일에는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하며 지리산 지리봉에서 분신했다.

 

문수 스님의 4대강 반대 활동은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이루어졌다. 첫째, 4대강 사업의 환경 파괴와 부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문수 스님은 4대강 사업이 생태계 파괴, 물 부족, 토지 침식, 수질 오염, 부패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주장하며, 4대강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둘째,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활동이다. 문수 스님은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연대와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을 조직하고 이끌었다. 또한, 4대강 사업의 부당성을 법적으로 입증하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문수 스님의 4대강 반대 활동은 한국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문수 스님의 분신은 국민들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했다. 또한, 문수 스님의 활동은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에도 기여했다.

 

문수 스님은 201013일 지리산 지리봉에서 분신한 후 13일 만에 사망했다. 문수 스님의 죽음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의 뜻을 이어받아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한 운동이 더욱 활발해졌다.

 

문수 스님의 4대강 반대 활동은 한국 사회에 다음과 같은 영향을 미쳤다.

 

국민들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4대강 사업 반대 운동을 확산시켰다.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환경운동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했다.

문수 스님의 죽음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그의 뜻을 이어받아 4대강 사업을 중단시키기 위한 운동이 더욱 활발해졌다.

 

https://youtube.com/shorts/W5BVQQe2RuY?si=NyjqzJccj9vnP_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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