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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오늘 2024년 1월 31일 "신년 기자회견"

부자공간 2024. 1. 3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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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오늘 2024년 1월 31일 "신년 기자회견"

오늘 이재명 대표의 기자회견은 대통령이 국정운영에 반영해야 하는 발언을 하는 것 같다. 야당대표가 아무리 이런 기자회견을 해도 여당과 대통령이 움직이지 않으면 공염불인 것이다.

 

기자회견 내내 세련된 원고는 귀에 속속 들어오지만 야당이 당장 실천 해야 하는 일로는 거리가 먼 듯이 안타깝다. 특히 출산을 위한 정책은 너무나 좋은 정책이지만 이 또한 대통령과 여당이 함께하지 않으면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이재명 대표가 대통령이 되어야 실행할 수 있는 정책들이다. 지금은 당장 해야 하는 것으로 검찰 개혁을 말했다. 어디 검찰만이 개혁의 대상인가? 곳곳에 개혁의 대상은 많이 있다.

 

그런데 오늘 이재명 대표는 목에 상처 난 것에 불편함을 자신도 모르게 물을 자꾸 마셔야 했고 약간 불편한 것이 보였다. 이재명 대표의 얼굴이 오늘은 무겁고 안타깝게 보였다. 마음고생을 한 결과인 것 같다.

 

단식도 하고 칼도 맞고 더 이상 무얼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이재명은 반드시 나라를 살리는 대통령이 된다면 오늘 발표한 정책을 모두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그날을 위하여...   

 

안타가운것은 이재명이 자유롭게 강하게 싸우는 것이 보이지 않아서... 싸우지 않으면 이재명의 기회는 과연 올 것인가?

 

이 대표는 오늘 국회 사랑재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은 우리 국민이 이뤄온 민생과 민주주의, 평화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다시 만드는 날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기자회견 모두발언을 통해 "겹겹의 위기가 국민의 삶을 위협하고, 대한민국은 민생, 전쟁, 저출생, 민주주의라는 4대 위기에 처했다"며 "윤석열 정권의 독단과 무능으로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민생 경제 문제에 대해서는 "민생은 고사 직전이고 경제는 심각한 침체"라고, 남북 갈등 상황에는 "윤 대통령이 밝힌 '담대한 구상'은 온 국민의 머리 위에 놓은 '거대한 시한폭탄'으로 변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https://youtube.com/shorts/H18z4Sngi8k?si=Whe3UT7xeBoIyP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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