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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문제' 맞다 '노인회장' 韓동훈에 "광주 표 몰아줄게"

부자공간 2024. 2. 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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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문제' 맞다 '노인회장' 韓동훈에 "광주 표 몰아줄게" 

노인과 어르신의 차이는 단번에 나온다. 존경받는 어르신은 함부로 말하지 않는다. 무슨 수로 투표를 하는데 표를 몰아주는가...? 이래서 노인이 문제인 것이다. 이 말은 오히려 국민의힘 한동훈 위원장을 무시하는 발언인가...?

 

절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표를 몰아줄 수 없다. 보이는 사기인가...? 나이가 들면 나잇값을 해야지 이 발언은 한동훈 위원장을 바보로 알고 하는 말인가 아니면 젊은 아들 같은 한동훈을 꼬시는 말인가...?

 

어른은 말도 가려서 생각해서 해야한다. 온 대한민국 노인들의 노인회장은 아니다. 노인회에 가입된 노인 중에 회장이다. 그러나 그 옛날 배우지 못한 어르신들과 현재의 노인들은 아주 다르다. 뭐가 옳고 그런지 판단은 각자가 하는 것이다. 

 

단체를 이끄는 노인회장이 각 정당의 대표가 오면 간 보듯이 그때그때 다르게 말하는 모습은 참으로 어른이 아닌 전형적인 노인이다. 이래서 젊은 사람들이 노인을 싫어하는 것이다. 노인회장의 자리는 정치와 무관하게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철저히 노인의 편이 되어야 단체의 장 자격이 있는 것이다.

 

절대 대한민국 노인을 무시하는 그런 발언은 금물이다. 누구나 늙으면 노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노인도 존경을 받을 행동과 말을 해야 한다. 광주 노인들이 바보가 아니다.

 

여야를 떠나 어떤경우라도 노인회장의 이런 발언은 노인회장 다운 발언이 아니다. 노인이 아닌 어르신은 이런 발언을 하지 않는다. 젊은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ㅉ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달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 논란을 사과 후 면담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광주 표도 내가 몰아주겠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100억 원대 정부 지원금을 받는 대한노인회 회장이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지난달 3일 김 회장은 한 비대위원장에게 "광주 부상자 회장에게 미리 이야기했다"며 "앞으로 협조 잘해라, 광주 표도 내가 몰아줄게"라고 말했다. 해당 발언은 한 비대위원장이 민경우 전 비대위원의 '노인 비하' 발언을 사과하기 위해 대한노인회를 찾아 면담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한나라당 출신 노인회장, 韓에 "광주 표 몰아줄게"[이슈시개]

대한노인회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게 "앞으로 협조 잘해라, 광주 표도 내가 몰아줄게"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100억 원대 정부 지원금을 받는 대한노인회 회장이 정치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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