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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제작비가 위험해서 도움을 청하는 "탁현민" 전 비서관

부자공간 2024. 4. 2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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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공장' 제작비가 위험해서 도움을 청하는 "탁현민" 전 비서관

탁현민 비서관을 아주 괜찮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늘 하는 일에 지지와 감탄을 했는데... 이번 이 문제는 좀 아닌 정도가 아니고 아주 잘못된 발언이다.

 

대한민국 제일가는 유튜브라고 생각하는 뉴스공장에 제작비가 부족하다는 말은 다른 모든 유튜브는 제작비가 없는 정도가 아니고 아주 문을 닫아야 하는가...ㅎ? 쇼도 어느 정도 해야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 아닌가...ㅎ?

 

이 방송을 보고 과연 탁현민이 진짜 그정도 인가 뉴스공장을 비난하기 전에 탁현민의 생각이 의심스러웠다. 아니 내 귀를 의심하여 몇 번을 듣고 참으로 한탄이 났다.

 

지금 온 대한민국에 국민들이 단돈 25만원 준다는데 75% 찬성한 것을 듣고도 저런 말이 나오는가? 이 말에는 전 청와대 비서관으로 국민의 소리와 원성은 귀에 들리지 않는 것인가?  

 

유튜브는 시청자의 후원과 광고 수입으로 운영이나 하지만 이름도 없는 상인들은 직원 없이 죽도록 일해도 수입이 예전보다 못하여 너무 힘들다는 말을 곳곳에서 듣고 있는데 기득권 유튜브가 제작비 부족으로 칭얼대면 과연 국민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까?

 

기득권 유튜브의 이 말은 결국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아서 기득권을 더 도와주자는 결론인 것이다. 적어도 의식이 있는 기득권 이라면 현재 국민들의 삶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면 이런 말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돈 많은 사람들에게 하는 말이지만 듣는 국민들은  너무 슬프고 소외감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권 언저리의 유튜브들이 비난을 받는 것이다. 소문에 의하면 뉴스공장 주인은 건물도 있고 돈도 많이 벌었다는데 제작비 걱정을 하는 것인지 제작비 미리 예금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뉴스공장이 어려우면 대한민국 모든 유튜브들은 문을 닫아야 하는가...ㅎㅎㅎ? 유튜브 귀족의 흥미로운 부끄러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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