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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이 당명黨名으로 정한 '소나무'는 어떤 나무인가?

부자공간 2024. 4.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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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이 당명黨名으로 정한 '소나무'는 어떤 나무인가?

소나무는 한국의 대표적인 산림수로, 오랜 역사와 문화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런 소나무를 정치에 정당 이름으로 붙인 것은 참으로 뛰어난 아이디어가 아닌 하늘이 준 사명使命의 이름이다.

 

손혜원 전 의원의 디자인에는 모두가 인정하는데 정당명을 이렇게 시대에 맞게 만든 것도 손혜원 본인의 영감靈感이 작용하였겠지만 이것은 하늘이 준 이름이다.

 

앞으로 소나무당은 민중 즉 국민의 정당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소나무에 얽힌 이야기와 소나무당은 지금 시대에 딱 맞는 정당명을 만든 것이 정말 절묘하다. 지금은 정당도 문화운동과 국민운동이 함께해야 진정한 국민의 정당이 될 것이다.

 

그리고 감옥에 있는 송영길 대표의 문제도 소나무당 이름과도 너무나 어울리는 것으로 최초의 옥중 창당이 소나무당이 된것도 우연이 아니다. 지금 국민들의 삶이 어려워질수록 이제 거센 솔바람이 불어서 솔향기가 대한민국을 덮을 날이 그렇게 멀지 않은 것으로...?

 

※ 소나무는...   

 

■ 생태

 

소나무는 침엽수로, 잎 대신 가늘고 뾰족한 바늘 모양의 잎을 가지고 있다한국 전역의 산림에서 서식하며, 특히 해안가와 산지에 많이 분포한다겨울에도 잎을 떨구지 않고 푸른 모습을 유지하기 때문에 상록수라고 불린다.

 

소나무는 뿌리가 깊어 토양을 고정하고, 산사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또한, 잎에서 분비되는 피톤치드 물질은 공기를 정화하고 살균하는 효과가 있다.

 

■ 문화

 

소나무는 오랫동안 한국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고려 시대에는 문인들이 소나무를 소재로 한 시와 그림을 많이 남겼다.

조선 시대에는 소나무가 선비 정신의 상징으로 여겨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나무, 대나무, 매화를 한국의 삼절초라고 불러 높이 여겼다.

 

오늘날에도 소나무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나무로 여겨지고 있으며, 정원수나 공원수로 많이 심어지고 있다.

 

■ 소나무 이야기

 

지리산의 소나무: 지리산에는 오래된 소나무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천년소나무는 유명하다. 천년소나무는 나이가 천 년이 넘는다고 알려져 있으며, 거대한 크기와 웅장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의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람 소리: 소나무 숲을 지나갈 때 들리는 바람 소리는 매우 아름답다. 바람에 따라 소나무 나뭇잎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나는 소리는 자연의 음악 같다.

 

소나무 향: 소나무는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다. 이 향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소나무는 한국의 아름다움과 정신을 상징하는 나무이다. 오랜 역사 속에서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소나무는 앞으로도 한국의 자연과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나갈 것이다.

 

■ 소나무 관련 정보

 

학명: Pinus koraiensis

분류: 솔속 솔나무속 소나무

나무 키: 최대 50m

수명: 1000년 이상

분포: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 소나무 활용

소나무는 오랫동안 건축 자재로 사용되어 왔다특히, 한국의 전통 건축 양식인 한옥을 만들 때 많이 사용되었다.

 

소나무는 또한 가구, 악기, 조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최근에는 소나무에서 추출한 피톤치드 물질을 활용한 화장품이나 건강 기능 식품도 개발되고 있다.

 

소나무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상징하는 나무이다. 오랜 세월 사람들의 삶과 함께 했던 소나무는 앞으로도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나무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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