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김건희 여사' 수난·생명 관계자 격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부자공간 2024. 9. 11. 11:42
728x90
반응형

'김건희 여사' 수난·생명 관계자 격려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인도 방문을 문제 삼는 것과 김건희 여사의 활동과 무엇이 다른가? 두 사람 모두 국민이 뽑은 대표가 아닌 것이 문제이다. 두 분 모두 대통령의 부인이다. 대통령의 부인은 국민이 선거에서 대통령을 뽑은 것이지 부인도 같이 뽑은 것은 아니다.

 

자살 예방의 날에 " 수난·생명 구조 관계자들을 찾아 라는 뉴스를 보면서 그렇게 생명이 중요한데 이태원 참사에 젊은 청춘들이 그렇게 많이 죽었는데 그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한 적이 있는가...? 

 

윤석열 대통령의 가장 잘못된 문제는 이태원 참사 마무리와 그 유족들에게 진정으로 전해야 할 대통령으로서의 반성이다. 그리고 지금 국민들은 자살 1위 국가라는 오명을 쓰고 살아간다. 지난 정부가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선택을 해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이다.

 

지금 국민들의 정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행보이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가 활동을 하면 또 반대편에서 공격을 받을 것이 분명하다. 왜 대통령의 부인이 선두에 나서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김건희 여사는 생명이 그렇게 존중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안다면 이태원 참사에 생떼같은 자식을 보낸 그 부모들을 방문해서 위로를 해야 한다.

 

아이를 출산하라는 것보다 다 키운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아는지 모르겠다.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은 지금 국민들의 정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대통령의 부인은 대통령을 조용히 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통령의 부인이 활동한다고 국민들의 마음이 위로가 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여러 가지로 너무나 어렵다는 것이다.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수난·생명 구조 관계자들을 찾아 "여러분이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 국가의 기본이 튼튼해진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김건희 여사, 수난·생명 관계자 격려…"존재만으로 국가 기본 튼튼해져"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는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인 지난 10일 수난·생명 구조 관계자들을 찾아 \"여러분이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 국가의 기본이 튼튼

daily.hankooki.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