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심려 없도록 하라" 尹, 영빈관 신축 전면 철회 지시…

"국민 심려 없도록 하라" 尹, 영빈관 신축 전면 철회 지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누가 국민에게 심려를 끼쳤을까...? 국무총리도 신문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예산은...? 누군가가 이런 예산을 만들어서 심려가 된 것 아닌가...? 뭔가 전체적으로 박자가 맞지 않다. 국민들의 매서운 눈을 무시하면 안 되는 시대인데...? 도대체 누가 윤 대통령을 곤란하게 이런 예산을 책정한 것인가...? "국격 걸맞은 공간 마련하고자 했으나 국민에 충분히 설명못한 아쉬움" 野 공세 속 비우호적 여론 감안한 듯…순방 직전 전격 결정.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옛 청와대 영빈관 격의 부속시설 건립 계획을 전면 철회하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사람을 반드시 혼내야 한다. 국민이 납득이 가도록...? 지금 국민이 얼마나 어려운지 정부는 조금이라도 아는지...?

 

윤대통령은 왜...? 자꾸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주었다고 말하는가...? 국민이 청와대 돌려달라고 청원을 한 사실이 있을까...? 지금 청와대를 겨우 패션 화보 찍고 전시회 한다고 하는데...? 청와대를 국민들이 방문한들 뭐가 크게 국가와 국민에 이익이 있는가...? 청와대를 비운 일 때문에 얼마나 많은 예산과 시끄러운 민심이 흔들리는가...? 대통령실은 이런 철저한  예상을 사전 검토 없이 청와대부터 옮긴 것이 얼마나 큰 민심이 흔들리는지 아는가...? 결국 청와대를 국민들이 실제 돌려 달라고 한 적이 없다...? 어느 국민이 감히 대통령께 청와대를 돌려달라고 했는지...? 청와대를 비운 사건이 모든 일의 근원이 되어서...ㅉㅉㅉ 국민의 눈에는 훤히 보이는 이일을 어찌해야할까요...?

 

청와대 하나의 문제로 지금 무슨 파장이 일어나고 있는가...? 외교부 공관이 없어서 호텔에서 손님 맞이 하는 것 그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다. 하루빨리 제자리로...? 청와대를 467억들여 관광지로...ㅉㅉㅉ 참으로 물쓰듯하는 예산... 절대 청와대는 그런 장소보다 국가의 전통적인 장소로 소중하게 보존하고 제자리를 회복해야 할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 신년에 푸른 호랑이를 뒷배경으로 사용한 데는 인간은 모르는 무엇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청와대는 푸른 호랑이가 지킨다. 이제 어느 분이 입주해도 청와대는 신선한 공간의 에너지가 나올 것을 예언자들은 모를까...? 시대의 전환이 되어서 청와대의 기운도 2022년 신년에 푸른 호랑이가 모두 바꾼 것을...ㅎ 괜히 호텔부자들을 더 부자되게 하지마시고...? 

   

대변인실의 말과 글은 정확한 어법이 나와야한다. 윤 대통령은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린 이후 대통령실 자산이 아닌 국가의 미래 자산으로 국격에 걸맞은 행사 공간을 마련하고자 했으나 이 같은 취지를 충분히 설명해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서 "즉시 예산안을 거둬들여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라고 말했다. 국민에게 심려를 누가 어떻게 끼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이 나와야 한다.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서 일이 생겨서 그 일을 사죄하는 것이 맞는 말 아닌가...? 단순 아바타식 어법을 이번 정부도 그렇게 말할까...? 박근혜 대통령도, 문재인 대통령도 항상 청와대에서 나오는 말의 화법이 아바타 식이 많았는데  이번 정부도 또 아바타식 화법을 사용하니 국민은 참으로 한심하다. 잘못한 주체가 사죄를 해야 하는데...? '국민에게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이말은 왕이 신하들에게 질책하면서 국민들에게 너희들이 잘못했으니 국민들께 너희들이 심려를 끼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왕이 신하들에게 하는 말이다.

 

국격에 맞는 영빈관을 필요로 한다면 역사와 전통을 가진 청와대 영빈관을 사용해야 한다. 청와대를 국민에게 개방하려면 예전처럼 마당과 일부 가능한 곳만 개방하고 그대로 보존해야 한다. 그림 전시는 전문 미술관에서 하고 청와대의 역사와 전통을 잘 보관해야 한다. 국격을 위해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오랜 전통과 역사가 국격을 높이는 일이 되는 것이다. 유럽을 보시면 아주 오래된 건물도 잘 보존하면서 가꾸는 모습이 얼마나 그 속에서 역사와 전통을 중요시하는가...? 동양은 동양의 전통을 살리면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중심이 되어 세계를 품어야한다. 국격은 건물이 올리는 것이 아니고 사람과 그 나라가 가진 뛰어난 실력이 국격을 올리는 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근본을 왜곡하고 자꾸 국민의 세금을 낭비한다면 큰 문제가 기다릴 것을...ㅉ? 청와대 한 곳을 비우면서 얼마나 많은 일이 산재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