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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 눈으로 보면... 더 걸어야 하는데... 얼굴에 침뱉는 일...?

부자공간 2022. 7. 3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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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윤핵관들 겨냥했나…"당권 탐욕에 정신 못차리는 골룸"

무등산(無等山) 서석대(瑞石臺) 첫날 길은 잘 잡았는데...? 이준석, 더 걸어야 하는데... 자기 얼굴에 침뱉지 말기를...? 아직은 이준석이 나설 때가 아닌 것을...? 이준석은 무등산 첫날을 생각해야 하는데...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저자들의 우선순위는 물가안정도 아니고 제도 개혁도 아니고 정치혁신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준석이 한 말이지만 이 말에 관해서는 이준석도 할 말이 없을 텐데...? 그 말 할 자격 가진 국회의원 과연 있는가...? 코로나19로 국민들이 어려울 때도 한마디도 안 한 사람들이 이 말할 자격 있는가...? 이준석은 국민이 보는 관점에서...? 지금 나서면 주도권 가질 것 같지만 아직은 더 걸어야 하는데...? 며칠 되었다고...ㅉㅉㅉ? 아무도 서로 간에 비난할 자격을 가진것이가...?

 

이준석의 호연지기(浩然之氣) 도의(道義)에 근거(根據)를 두고 굽히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바르고 큰 마음. 공명정대(公明正大)하여 조금도 부끄럼 없는 용기(勇氣).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 찬 넓고 큰 정기(精氣). 비 오는 날 우산을 들고 광주 무등산 오른 이준석은 오히려 이기려고 하는 마음보다 받아들이고 다음을 준비한다면...?7월 13일 무등산에 오른 이준석을 보고 쓴 글이다. 비 오는 무등산 안개와 같이 마음을 잘 다듬으면 이준석에게 무슨 일이 있을까...? 너무 작은 일에 연연하여 주변을 끌어모아 그것을 터전으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려 하면 별로 효과가 있을까...? 기다리면 저절로 지각의 변동이 생겨서 이준석이 갈길이 생길 텐데...? 사람이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다. 그곳이 아니면 죽을 것 같아도 또 다른 길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6개월 긴 것 같지만 잠시 한숨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다. 그동안 서로들 계산에서 헤쳐 모여하는 동안 구경하듯이 있으면 이준석이 설곳이 저절로 생기는데...? 그동안 이준석은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 이준석의 SNS 글을 보고 좀 성급한 반응이다. 아직은 가만히 들여다만 보고 있어야 하는데...? 기다리면 지각의 변동이 생긴다고 분명 말했는데...? 아직은 아닌데...? 이준석은 가을 지나면 갈길을 알 텐데... 즉각적 반은 은 이준석에게는 별로 이익을 얻을 수 없는 듯...? 아무 계산 없는 한 국민의 의견이다. 분명 13일 날 말했는데...? 그동안 이준석은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이 안되면 어떤 것도 가질 수도 이룰 수도 없다... 지금 하듯이 많은 곳을 두루 다니면서 공부하면... 천하가 이준석을 잊지 않을 텐데...? 지금은 아닌 것을...? 잘못하면 크게 잃을 수도 있는데...? 철이 없는 건가...? 아직 욕심을 비우지 못해서인가...? 이준석은 지금 누가 누구를 비판하는지 모르지만 오늘의 SNS는 이준석이 할 말의 자격이 있는가...?   

   

뉴스는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31일 조수진 의원의 최고위원직 사퇴 직후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지 말라 했더니 이제 개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팔기 시작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저자들의 우선순위는 물가안정도 아니고 제도 개혁도 아니고 정치혁신도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저 각각의 이유로 당권 탐욕에 제정신을 못 차리는 나즈굴과 골룸 아닌가"라며 "국민들이 다 보는데 'my precious' 나 계속 외치고 다녀라"라고 말했다. 나즈굴과 골룸은 모두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로, 특히 골룸은 절대 반지를 "내 보물"(my precious)라고 외치며 탐욕에 눈이 먼 모습을 보여준다. 여권의 지지율 급락 등 총체적 위기 상황에도 당권 다툼 양상을 보이는 당 일부 인사들을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캐릭터에 빗대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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