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의원, 김건희 여사에 충고 "尹에 휴가 반납하시라 조언해야"
여태 본 일이 없는 희한한 조언... 충고를 보고...? 요즈음 보면 지금껏 본일이 없는 일들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보이지 않고 온통 대통령만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휴가를 김건희 여사에게 조언해 달라는 부탁을 한...? 국회의원들이 의원회의에서 대통령께 직접 휴가 제안할 수 없는 일인가...? 왜...? 김건희 여사에게 국회의원이 조언을 해 달라는 말을 할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를 향해 "남편의 휴가를 반납하도록 조언을 하시라"고 제안했다. 역대 대통령의 휴가를 반납해 달라고 부인에게 부탁한 사실이 있는가...? 부탁을 하고 싶으면 국회의원들이 뜻을 모아 사안의 시급함을 논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왜...? 김건희 여사에게 충고를 할까...? 김건희 여사는 국민 투표에서 뽑은 공인이 아닌데 개인적으로 연락을 해서 부탁을 하시든지...ㅎ? 이런 뉴스를 보면...ㅉ? 그러면서 김건희여사가 윤 대통령 위에 있다는 말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있으니...?
▶ 안 의원은 29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 홍문표 국민의힘 의원과 출연해 김 여사에게 두 가지 충고를 드리고 싶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고 지지율도 지금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여보 우리 휴가 반납합시다' 정도의 충고가 진정어린 내조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문자메시지 노출 사건과 관련해 "문자메시지 노출이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따끔하게 한소리를 해야 한다. 정말 유감이다'라고 (해야 하는데) 지금 윤 대통령께서는 그냥 넘어가지 않나"라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그런 내조를 지금 하셔야 되는 것"이라며 "두 가지 충고를 하고 만약 했다는 소리가 들리면 앞으로 제가 김 여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부인 역할 외는 국민이 부여하는 아무런 조건이 정해진 것이 없다. 국회의원이 김여사를 적극 지지하는 것은 무엇인가...? 이런 뉴스를 보면 국민은 참으로 한심하다. 국회의원으로 당당하게 공론화하여 권위 할 수 있을듯한데...? 그리고 어려운 경제가 이 정부의 탓만 있는가...?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 때부터 누적된 사항이...? 그때 경제를 걱정하여 소상공인들에게 그렇게 지원금 주기를 바랐지만 다른 나라들은 코로나로 소상공인 지원을 그렇게 했다는데...? 윤석열 정부에서 준 600만 원을 문재인 정부에서 주었다면 소상공인들이 몇 개월이라도 비싼 이자를 줄였을 텐데...? 고생해서 이자는 불어난 후 그래도 윤정부는 그 약속은 지킨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느 대통령보다 이런 사실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청와대 구중궁궐이 아닌 밖에서 많은 것을 듣고 보고 출퇴근을 하는 것이니 자신도 뉴스 보고 잘 알고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고 지지율도 지금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그리고 윤대통령 집 코앞에서 매일 시위하는 사람들 목소리에서 현재의 사항을 잘 듣고 알고 있을 것이다.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를 국회는 책임이 없는가...? 국회의원들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국회의원들 먼저 허리띠 졸라메는 의회를 열어서 머리 터지게 국가를 고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대통령의 휴가를 말하는 것은...ㅉ? 대통령도 사람이니 골치가 아파 휴가 해야 새로운 국정을 고민하겠지요...ㅎ?
김건희 여사의 움직임은...? 움직임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처음부터 뉴스가 도배를 한 초점이 대통령부인이 아닌 연예인을 띄우듯이 품위없이 패션에 초점을 맞추어 오히려 김건희여사를 격이 낮게 만든 것이다. 또 그것을 반대편에서는 주워서 더 김건희여사의 가치를 추락하게 한 것이 문제이다. 차라리 뉴스가 처음부터 제목을 김건희여사의 조용한 내조에 제목을 달았다면 지금의 지경에 오지않았을 것이다. 국민은 죽어가는데 온통 대통령부인 패션의 가격을 노출하고 예쁘다는 둥...ㅉ? 대통령부인이 예쁘면 국민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참 어처구니 없는 격 떨어지는 일들이 첫단추를 잘못끼워서...ㅉㅉㅉ? 이제부터라도 최대한 조용히 대통령만 보이게 하고 김건희여사 뉴스도 자제해야 한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돋보여야 한다. 국민은 대통령 부인을 원하는 것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투표한 것이다.
▶ 이 같은 발언에 앞서 안 의원은 김 여사가 과거 자신의 의혹들에 대해 "저는 드러내지 않고 충실하게 내조만 조용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면서 "김 여사 같은 경우엔 대통령 취임하고 적어도 6개월 정도, 올해 연말까지는 조용하게 계셔야 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홍 의원은 "대통령 부인의 동선이나 움직임을 사회에서 제약한다든지 문제 제기를 해선 안 된다"며 "부인이 설 곳에서 대통령을 위해 부인으로서 행동할 수 있는대로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 부인이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참석해서 국민을 위로하고 또 국민에게 안심도 주고 희망도 주는 것"이라며 "대통령뿐 아니라 부인도 (역할을) 해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여름휴가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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