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학·성약-철학적 신학. “맘격”·“신격”의 신학적 주제에 가깝다. 2 No2 헤겔(영성)과 하이데거, 훗설(현 상), 베르그손(직관), 프로이트(무의식)는 ‘물자체(物自體)’를 인식할 수 있다고 설파했다. 따라서 ‘인격(人格)’을 넘어 ‘신격(神格)’철학이라고 도 부를 수 있는 「성학·성약」은 “몸”과 더불어 “맘(Mam)”이라고 하 는 [진나~절나]에 웅크리고 있는 ‘성령’과 ‘신령’이, 보다, 상위의 [존재자-신성(神)]적 존재가 인간 육체 안에서 조용히 어른이 될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기(氣) 철의 ‘기(氣)’가 “몸”의 “심(心)”이 라면 「성학·성약」의 “신격”인 [진나~절나]는 “맘의 심(心)”이다. “육체(肉體)”에 “육심(肉心)”이 있고, “영인체(靈人體)”에 “영심(靈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