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2858

벗꽃과 젊음의 축제

벚꽃과 젊음의 축제 퇴근 후 젊은 남녀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축제처럼 하고 있다. 우리는 감히 해 본 적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일을 그들이 열정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일이 운동권 학생들도 아닌 특정 조직도 아닌 자율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한 알림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무서운 변화이다. 여의도 벚꽃과 젊은 세대들의 축제는? 우리는 지금 알수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기울어진 사회에 대한 불만이 범죄를 만들어 내고 또 그 불만의 사람들이 각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움직임은 그중에 여자들의 힘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꿀 것이다. 무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를 단순히 모여서 가면 쓰고 춤추고 노래하는..

천년된 성당에 향기가 진동하다. 제18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8편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 공항에 내리게 된 것은 워싱턴 D.C에서 일어난 환상 때문이다. 제네바행 비행기가 잠시 쉬는 동안 밖에서 쉬다가 어느 곳으로 인지 종태가 빠져 버려 방송에서 종태를 찾는 안내의 방송 소리도 들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종태는 이 사실이 일어난 영적인 이유를 프랑크푸르트 도시 관광을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이 도시는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최대의 독일 전투 항공기가 뜨고 내리던 최대의 공항이 있던 곳이기도 했었지만 학문적으로는 저 유명한 프랑크푸르트학파가 탄생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문호 괴테가 태어난 생가가 도시 중심부에 관광 명소로 되어 있는 곳이다. 괴테의 생가를 방문 후 가장 오래된 성당을 방..

솔로몬과 시바여왕 ! 지혜의 여인 . 제17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7편 시바 여왕의 후손들이 어떻게 솔로몬의 종교를 지켜나가고 있는가? 솔본의 성전은 가장 아름다운 종교적 건축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그 형태는 남아있지 않다. 불가사의한 일은 에티오피아의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찾아 나선 사실이다.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사랑은 놀라운 감동을 남겨준 역사상 가장 연애다운 연애라는 생각이 든다. 솔로몬이 얼마나 시바 여왕을 사랑했는가를 알자면 성문 학적으로 구약성서에 나오는 솔로몬의 아가서이다. 그 내용은 두 여인이 합창 대원들과 함께 사랑의 만남을 노래하는 오페라의 대사와도 같은 대서사시(大敍事詩)이다. 누구의 작품인지는 알 수없지만 그 주제는 솔로몬과 슐람미 여인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그 슐람미 여인이 바로..

관상은 보인다. 남에게 들키지 말라.

관상은 보인다 관상은 그 사람을 말한다. 그 사람을 보면... 보인다. 크게 말하지 않아도 보는 순간 어떠한 부모로부터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굳이 사주 관상을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된다. 찌푸린 사람의 얼굴을 보면 어떤 불만이 쌓여있는지 이 모든 것이 자신과 주변이 만든 원인의 씨앗이 얼굴에 관상처럼 나타난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거나 얼굴을 반듯하게 못 내미는 자는 문제가 분명 본인의 마음속에 숨어있다. 당당하면 반듯하게 고개를 바르게 하고 얼굴도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 요즈음 일부 유명인들이 약간 고개를... 얼굴을 찌푸리고 우울한 얼굴... 이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이 반듯하지 못한 것에 대한 표출이다.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이다. 오쇼는 오직 인간만이 고통을 받는다..

북두칠성의 상징 세계. 운주사(雲柱寺). 제16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6편 운주사(雲柱寺)에서 목격된 북두칠성대(北斗七星臺)는 어떤 불가사의한 작품이 아니라. 동이족의 뛰어난 영성의 증거라 생각이 든다. 일곱 개의 둥근 돌판이 부두 칠성과 비교할 때 별의 위치 즉 방위 각이 같고 원주율의 크기가 같으며 빛의 강도(强度)와 정비례하고 있다는 점과 별빛이 통과하고 있는 알파선이 동일하다는 점 등으로 봐서 철저한 천문학적 처리를 거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동이족의 지혜가 역학적 산학(算學)을 통하여 계산이 가능하였으리라. 문헌적 증빙 자료가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금할 길 없다. 동이족의 자존심이 무조건 과학적 실증주의(實證主義)의 사고에 떠밀려 나갈 성질의 것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우리는 분발하여 동이족의 전례..

스콜피온 성좌를 목에 건 여인. 제15편

종교의 반성 !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제 15편 어느날 기도에서 지혜의 엄마는 종태에게 미국을 가서 스콜피온 목걸이를 목에 건 여인을 찾아라! 종태는 서울에서 마이애미 해변까지 며칠이 걸릴 정도인데 서울에서 일이노이주 수도 시카코시 오헤어 국제공항까지 날아가서 다시 조지아주의 수도 애틀란타시 국제공항까지 가려면 이틀은 걸려야 한다. 그 곳에서 폴로리다주의 수도 마이에미 해변까지는 몇 시간이면 가능하다. 이런 일정으로 서울에서 출발했다. 그런 여정으로 마이애미에 도착하니 입술이 부르트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마침 마이애미비치에서 한경직목사님이 성령기도회를 열어서 그 곳에 도착했는데 친구 김목사가 금식기도를 하자고 제안하여 피곤한 여정이지만 금식기도를 시작했다. 일단 마이애미 해변 도..

동이족의 자존심 ! 아침의 나라에 오시는 분들께. 제 14편

종교의 반성 !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제 14편 동이족의 자존심 '조(朝)'는 해(日) 위 아래에 열십자(十)가 있다. 해가 떠야만 위 아래로 십방세계(十方世界)를 열 수 있는 사람(月)이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十 + 日 + 十 + 月= 朝 이다. 태양이 떠오른 다는 상징은 십방세계를 열어서 해처럼 살 수 있는 사람이 나타날 때면 생선을 먹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아침의 나라인 동이(東夷)는 신선한 생선을 잡아서 먹일 수 있는 선인(仙人)이 나타나서 십방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고 뜻 매김을 할 수 있을는지? 십방세계를 열 수 있는 것, 그것도 상하로 열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희랍적 사고에 의하면 상(上)을 형이상학이라 한다면 하(下)는 물리학이라고 보아야 한다. 상(..

박군가수 행복해도 되는 자격을 가진 사람

충분히 행복해도 되는 자격을 가진 사람 사람은 살면서 많은 고통을 겪고 산다. 그러나 그 고통을 잘 받아들이 면서 그 고통을 즐거움으로 만드는 마음이 제일 어려운 것이다. 특히 어릴 적 편모(偏母)나 편부(偏父) 속에서 살아온 아이들은 더욱 모든 것이 불편하고 힘들어 한다. 하지만 그런 삶을 어린 아이가 잘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기가 쉽지 않는 사회이다. 보통 보면 자신과 가족을 자책하고 사는 것을 포기 하는 경우가 허다 하다. 어른도 아이를 데리고 혼자 살아 가려면 많은 사회적 여건이 쉽게 풀리지 않아서 고통을 호소하는데 하물며 어린 아이의 과정을 지나 중고등 학교까지의 과정은 누구나 쉽다고 말할 수 없다. 어느 날 경연에 나타난 가수 박군 ! 우리 모두는 그를 보고 참으로 마음이 아프다. 엄마와 단둘이..

송가인가수 축하 연예인의 결혼식은?

연예인의 결혼식이 인기 순위인가? 봄이 오니 연예인들의 결혼식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 인기 배우 결혼식 사진이 올라온다 신혼여행 가는 사진까지 전 국민이 관심 있는 것도 아닌데 지나치게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눈살을 찌푸린다. 같은 즈음 슬리피 가수와 붐의 결혼식이 같은 날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잘 모르는 연예인 이지만 뉴스도 공평하게 배분하는 것을 원한다. 왜! 남녀 배우들이 결혼하면 이렇게 난리 인가? 그게 우리의 삶과 무슨 큰 의미가 있는가? 그 유명한 최 0실 배우와 스포츠 선수와의 결혼식이 얼마나 난리를 치면서 했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어떠했는가? 그 사람들 말고도 송 0기 송 0 교배 우결 혼식도 지금은 어떠한가? 연예인 결혼식 도를 넘지 않게 평가하고 축하도 해야 한다. 많은 연예인들의..

하늘에서 떨어지는 비행기를 손으로... 제 13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3편지혜의 어머니는 "자서전을 쓰지 말라." 종태는 자서전을 쓰려고 하니 못쓰게 했다. 그의 뛰어난 글 솜씨로 본인의 글을 쓰려고 하는데 못쓰게 한다. "너를 세상에 내놓을 사람이 따로 있다." 종태는 지혜의 엄마께 "엄마! 내가 제일 잘 알고 잘 표현할 수 있는데 왜 글을 쓰면 안 됩니까?"  지혜의 엄마는 "너를 세상에 잘못 내놓으면 안 된다." "너를 내놓을 사람이 올 거다." 지혜의 엄마는 종태에게 "네가 불러 들려라." 종태는 "어떻게 알고 불러?" "부르면 온다. 그는 불제자이다." 말도 안 되는 지혜엄마의 말씀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엄마! 안 오나 보다.' 엄마는 " 올 테니 기다려라." 이런 기도를 하면서 종태는 기다린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