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젊음의 축제 퇴근 후 젊은 남녀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축제처럼 하고 있다. 우리는 감히 해 본 적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일을 그들이 열정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일이 운동권 학생들도 아닌 특정 조직도 아닌 자율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한 알림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무서운 변화이다. 여의도 벚꽃과 젊은 세대들의 축제는? 우리는 지금 알수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기울어진 사회에 대한 불만이 범죄를 만들어 내고 또 그 불만의 사람들이 각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움직임은 그중에 여자들의 힘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꿀 것이다. 무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를 단순히 모여서 가면 쓰고 춤추고 노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