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바꾸는 무서운 젊은이들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이 움직인다. 새벽부터 유튜브가 떴다. 젊은이들이 출근 전에 민주 당사 앞에서 모인 것이다. 각자 모인 이유를 들어보니 밤새 잠을 못 자고 나온 젊은이의 말은 "서울시장 민주당후보를 경선을 하라"는 요구가 새벽집회로 이루진 것 같다. 참으로 대단하다. 출근 전 모인 집회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무서운 젊은이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 일은 좌우를 떠나 새로운 운동의 시작인 것 같다. 새벽부터 사람들을 긴장하게 한다. 만약에 이 젊은이들이 계속 모이고 앞으로 모든 요구를 이런식으로 한다면 당연히 국회의원들은 긴징해야 한다. 왜냐하면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젊음이 좋다. 용기 없는 어른들을 부끄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