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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을 힘들게 하면?

부자공간 2022. 4. 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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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아프게 하면...

유명 유튜브 가ㄹㅅㄹ연구소에서 한 여성을 취재한 내용이 가연 잘한 것인가? 참으로 대단하고 유명한 유튜브로 구독자도 아주 많다. 그런데 지난번 법무부 장관으로 나온 분의 딸을 취재한 것이다. 과연 그 일이 잘한 것인가?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절대 남에게 하지 말아야 할 도리가 있는 것이다. 좌우와 내편 너 편을 떠나 그 사람이 아픈데 더 아파라고 돌을 던지면 안 된다.

 

또 그것을 즐거워해도 남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 여성에게 이런 식으로 한 일은 잘한 것인가? 딸을 키우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고 그것을 당하는 젊은 여성은 얼마나 불안했을 것인가? 우리가 사회를 살면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이 있는 일을 해야 한다.

 

아직 결론이 없는 일에 기자라고 무턱대고 일하는 곳에 찾아가서 인터뷰를 요청한 그 여성의 외모를 표현한 것은 죄가 아닌가? 요즈음 여성 비하 여성의 인격 모독 등 이런 면에서 그 유튜브가 잘한 일인가?

 

지금 온 사회에 자식들의 문제로 부모가 등용하는데 문제가 생긴 것이다. 과연 이 유튜브는 지금 말썽이 있는 그분들의 자식도 이렇게 추적해 보았는가? 우리가 객관적인 면에서 봐도 이것은 기울어진 편파적 인터뷰이다. 그리고 젊은 여성에게 불안과 위협을 준 것은 당연한가?

 

과연 우리 사회 기득권들이 깨끗하고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은 없는가? 지금 일어나는 상황을 보면 그 누구도 남을 비난할 자격이 없다. 중요한 것은 한 가정이 산산조각이 난 일이다. 더 이상 그 자식은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오늘 이 내용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

 

남의 자식도 내 자식이다라는 생각으로 깊이 생각해 보면 가슴 아픈 일이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철저히 남을 죽이는 일을 하면 공산주의 사회 같은 느낌이 든다.

 

과연 어느 누가 남에게 돌을 마음대로 던질 자격이 있는가? 아무도 그런 깨끗하고 진실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사회가 물질과 출세를 위해서 어떠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살아온 발자취가 하늘을 우러러 누구도 완벽하지 않는 진실이다. 그래도 다행히 갑자기 당한 일이지만 자기 소리를 낸 여성이 당당하고 똑똑해서 다행이다. 치워달라고 말할 수 있는 내공이 있어 그래도 마음이 안심이 된다.

 

세상의 부모는 자신의 자식을 위해 무슨 일을 하든지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욕하고 비난할 수 없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목숨도 버릴 자세의 우리들의 부모가 아닌가? 취재 간 사람들은 자식이 없는가? 또 그들은 깨끗한가? 모든 것이 궁금하다. 어찌 이런 세상이 되었는지? 한탄스럽다...! 유튜브도 매체이니 적어도 공정하고 수준 있는 방송을 했으면 좋겠다.

 

취재하면서 자신들이 공정성 없이 비난하는 것 그것은 옳게 보이지 않는다. 오늘 젊은 여성은 키 크고, 예쁘고, 당당해서 천만다행이다. 만약에 못났으면 얼마나 무슨 말을 또 할 것인가? 남을 비난하면 자신에게 언젠가 무슨 일이 되어 돌아오는 것이 하늘의 섭리이다.

 

 

사회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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