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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사회를 바꾼다.

부자공간 2022. 4. 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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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꾸는 무서운 젊은이들

변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이 움직인다. 새벽부터 유튜브가 떴다. 젊은이들이 출근 전에 민주 당사 앞에서 모인 것이다. 각자 모인 이유를 들어보니 밤새 잠을 못 자고 나온 젊은이의 말은 "서울시장 민주당후보를 경선을 하라"는 요구가 새벽집회로 이루진 것 같다. 참으로 대단하다. 출근 전 모인 집회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무서운 젊은이들이 움직이고 있다. 이 일은 좌우를 떠나 새로운 운동의 시작인 것 같다. 새벽부터 사람들을 긴장하게 한다. 만약에 이 젊은이들이 계속 모이고 앞으로 모든 요구를 이런식으로 한다면 당연히 국회의원들은 긴징해야 한다. 왜냐하면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들이라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젊음이 좋다. 용기 없는 어른들을 부끄럽게 한다. 

 

지금은 모두 자기 이익에 따라 줄을 서는 시대이다. 좌우가 너무 똑 같아서 "무엇이 무엇이 또 다른가?" 국민은 항상 이럴 때 불편하고 화난다. 그러나 어른들은 몇일 지나면 무기력하게 그만 무너지고 만다. 지난 정부부터 지금까지 다른 장관 후보는 단 한명도 없었다. 너무나 똑 같다. 도대체 이사회는 언제 바뀔 것인가? 사람이 바뀐 것 외는...허얼. 아무리 국민이 떠들어도 선거 끝나면 국민의 소리는 없다. 장관 자격 없어도 그동안 하도 많이 봐 왔으니 국민은 무슨 소리를 해도 상괸없이 '그래도 알아서 지명하니 그러려니 하고 국민은 눈을 감아준다.' 그래서 선거 후 국민이 종(從)이 되는 것이다.그런데 이런 일은 언제 끝이 날 것인가? 나이든 어른들은 그동안 그런 사람 많이 보았으니 그러려니 하고 인정을 해 준다. 이런 나라가 어찌 좋은 나라가 되겠는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예전과 좀 다르게 움직이고 특히 여자들이 움직이니 뭔가 사회가 여성으로 변할 것인가? 이대로는 절대 않된다. 희망이 없다. 모두가 각성해야 한다. 사회의 기득권들이 변하지 않는 사회는 절대로 발전할수 없고 썩을 수 밖에 없다. 한치의 다름도 없이...ㅎㅇ...!  어찌그리 같은 판박이들의 곳곳에서 숨어있다가 사람이 바뀌니 새로운 다른 판박이가 나온다. 국민은 희망이 없다. 누가 세상을 바꾸어 줄것인가? 그런데 패배한 집단에서 바람이 일어나는데 그 바람을 누가 제제하는가? 이 바람이 제대로 불면 세상을 바꿀 것이다. 하지만 또 그러려니 하고 수박처럼 한다면 이 사회는 변화는 없다. 이번 새로운 윤석열대통령은 공정과 정의 이니 정말 공정과 정의를 반듯하게 해 주면 국민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새벽부터 출근 전에 모인 젊은이들이 우리들의 희망이다. 결국 우리들의 자식이고 조카이고 손주이다. 이들의 목소리 들어보고 바꿀 것은 바꾸고 공정한 사회 만들어야 한다. 비록 이것이 민주당만 변화를 말하겠는가? 기존의 틀을 깬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특히 기득권 세력의 집단 이기주의는 더욱 그러하다. 여태 선거에 패한 당을 지지하고 패한 후보자를 이장님이라고~ㅎㅎㅎ 인기가 짱이다.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이다. 아마 이재명을 흙수저로 생각해서 이장님 펜카페가 생긴 것 일까? 궁금하다. 새벽부터 모인 젊은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당신들이 우리들의 미래이다. 민주당은 아니지만 이 변화에 적극 마음을 보낸다. 정치인은 각성하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젊은이들이 사회를 바꾼다.
"사회를 바꾸는 무서운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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