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있는 그녀들이...!
"젊은 청년들이 밤새 해냈다... !" 무서운 바람의 그들이 민주당사 앞에서 밤을 세웠다는 것이다. 그것도 젊은 직장 여성들이 대부분이다. 무섭다....! 이 바람이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하는지 기대가 된다. 결국 이것은 민주당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이 사회가 너무나 많은 불공정과 정의가 없는 사회로 식상해서 이제 한계가 왔다. 지금부터 민중의 소리를 중요하게 여겨야 할 시대임에 틀림없다. 젊은 여성들이 시작하는 무서운 바람이다. 놀라운 것은 이 젊은 사람들이 자기들이 지금 무얼 바라고 하는 일이 아니라는 것. 선거에서 패배한 정당을 개혁하라고 외치는 소리가 아주 특별하다. 이 젊은이들이 아니면 민주당은 지금 서로 잘못만 논하고 기력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느날 젊은 여성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여 그들이 무기력한 정당에 새로운 물을 양동이로 쏱아부은 것이다. 자신들이 판단하여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채워주고 힘내라고 응원의 메세지도 보내고 무서운 열풍이다. 그리고 사실은 감동이다.
이런 모든 일을 젊은이들이 하는 새로운 바람이라는 것이다. 여성의 힘을 보여준 것이다. 서로 부둥켜 안고 울고 있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감격이다. 이 모든 일을 새벽에 번개로 모여서 밤새워 이루어 낸 일이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희망이 보인다. 한 국회의원이 마이크를 잡고 천천히 감사의 인사를 한다. 대통령 선거 패배 후 마음을 못 잡고 있을 즈음 많은 젊은이들의 격려 문자로 시작해서 일어난 일의 이야기이다. 많은 젊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서울시장 나오라고 문자와 서울 올 비용에 사용하라고 후원금을 주었다는 것 여지껏 본적없는 일이다. 국회의원은 몇선을 하는 의원이지만 이런 경우 처음이라는 것이다. 화면을 보고 있는 내내 감동이다. 또 이 분이 아주 괜찮은 분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선거 때 망치로 머리를 맞고도 열심히 움직이는 그때 그분이 참 괜찮은 몇 안되는 국회의원이구나? 이런 생각을 잠시 한 적은 있지만...!
어떻게 이런 바람이 불었을까? 신선한 바람이... 정말 우리나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이다. 진영을 떠나서 어찌 이런 바람이 불었는지? 이 젊은이들이 화면을 보는 우리의 마음도 움직였다. 감동이고 용기도 대단하다. 일하라고 국회의원에게 조건없이 후원을 하는 젊은이들 십시일반으로 1억씩을 채워주는 바람이 신선하고 무섭다는 것이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알아 달라고 하는 일도 아닌데 무슨 청탁을 위한 일도 아니고 그냥 정치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현상이다. 이제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정당을 떠나서 이 바람은 국민이 주인이되는 첫 걸음이 될 것 같다. 국민이 주인되어야 우리나라가 바르게 갈 것 같은 데 어른들은 아무도 용기가 없고 그저 물 흐르는대로 흘러가는데 새로운 바람을 만든 그들이 부럽기도하고, 예쁘기도하고, 희망이 있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자신들의 생각으로 정치를 바른 길로 가게하는 걸음을 뛴 것이다. 진영, 좌우를 넘어 그냥 정말 기분좋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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