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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성약-철학적 신학 2 No1

부자공간 2022. 4. 23.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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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학·성약-철학적 신학 2 No1

* 「성학·성약-철학적 신학」은 실체(神-God-절대자)를 신학이 아닌 철학을 로 만날 수 있는 사유의 “블루오션(Blue Ocean)” * 「성학·성약-철학적 신학」이란? “신(神-절대자)”의 철학, 즉 존재의 본질인 <종·횡의 입체적 공생 존재론>으로 발전하는 성장메커니 즘의 마지막 단계이기에 “철학적 신학”·“신학의 철학화”이다. * 「성학·성약」은 일반적인 3차원(이성·감성·직관)을 뛰어넘은 4차원 이상의 [영성·신성]을 논리적으로 체계화했다는 뜻에서 “비판적 실재론”·“초월적 자아론”·“절대적(영적) 체험론”·“참나 철학”이다. 철학이 철학자의 일반적인 인식의 범주 수준에 한정되어서는 올 바른 철학이라고 할 수 없다. 칸트의 “물자체(物自體, Ding an sich)”에 대한 인식 불가능을 넘어, [진나~실나]를 찾아야 한다

 

철학과 신학을 양분시키게 된 근본 원인은 “종적(縱的)” “인식 차 원”과 “횡적(橫的)” “2분법적 사고”, 그리고 “양비론(兩非論)”이다. 이 는 결국 존재 본질에 대한 ‘인식 능력’의 저급성 때문이다. 인간은 “신(神)”의 “몸(Mom)”이요, “신”은 인간의 “맘(Mam)”의 상징이다. 따라서 “신(神)”은 ‘창조(創造-부모)’의 실체요, 인간은 ‘재창조(再創造-자 녀)’의 실체이다. 그러므로 “신(神)”을 알려면 “신”의 대상인 인간을 알아야 하며, 인간(人間)을 알려면 인간을 존재케 한 존재의 제1원 인, 즉 “중화적(中和的-관계적) 주체”로서의 “신(神)”을 알아야 한다. 정신과 육체, 설계도와 재료(신·인간)의 관계처럼 “존재론(ontology)” 과 “인식론(epistemology)”은 관점의 대칭성을 갖지만 둘은 “불가분 (不可分)”의 관계이다. 칸트(I. Kant)의 구성설(構成說)이란? 인식의 주체를 대상 세계(模寫說)가 아닌 “관심의 인식”, “인식 능력”, 즉 아는 만 큼 봄이다.

 

따라서 I. 칸트가 말한 “물자체(物自體, Ding an sich)”는 “신(神) 인식”에 대한 “불가지론(不可知論)”, 즉 이성적 사유로써 존재 본질에 대한 인식(認識) 한계의 선포이다. 다시 말해 “이성(reason)”을 넘어선 “초월적 영성”의 세계에 대한 인식 불가능을 외친 것일 뿐 이다. <종·횡의 입체적 공생 존재론>은 “이성”적 인식, 즉 ‘감성’과 ‘직 관’의 영력을 넘어선 “영성” -“신성”의 영역이다. 그런데 이성은 “초 월적 자아”, 즉 [진나-성나-실나]의 영역인 “공생 존재론”에서는 단 지 물리 ‘이성(理性)’의 영역을 넘어서지 못하는 낮은(저급) 층일 뿐이 다. 이것을 칸트는 ‘이론 이성’-‘실천이성’-‘판단 이성’-‘신앙 이성’이 라고 하지만 이론 이성을 넘어선 ‘실천~신앙 이성’의 세계는 “영성(靈 性)”의 세계여서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세계이다.

 

따라서 이론이 성 이상의 존재(절나-절대 이성)에 대해서는 “무지”하다는 것이며, 또한 이것은 완전한 진리가 아니라 과정적, 혹은 상대적, 소극적, 관념적이며 부족하고 미미한 차원에 대한 논구, 내지는 비판이다. 이것이 플라톤 이후 서양 철학사를 집대성했다는 위대한 칸트의 “초월적 관념론”이다. 칸트는 종교조차도 “이성의 한계 내에서의 종교”를 말하지 않았는가? 인간의 위대함은 도올이 ‘기(氣)’철학에서 말한 “몸(Mom)”이라는 생물학적 조건만을 뜻하지 않는다. 

성학&middot;성약-철학적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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