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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식량 위기인데...역사상 최대 '풍년' 예상되는 러시아 상황

전 세계가 식량 위기인데... 역사상 최대 '풍년' 예상되는 러시아 상황 러시아는 역사상 최대 밀 풍년을 맞이 했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류가 어려울 텐데 올해 밀 수확량은 더 높은 수치로 예상된 것. 이로써 러시아는 밀 시장에서 세계 주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요. 반면 한국은 물론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적 대기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우크라 전쟁으로 식량위기 직격탄을 받은 국가들도 있는 상황인데요. 한편 인도와 중국은 예상보다 양호한 밀 생산량을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황을 잘 보아 야할 것이다. 러시아는 우선 그 넓은 땅에 풍년이 든다면 얼마나 많은 수확량이 나올 것인가? 지구촌이 어려운데 러시아가 식량 주도권을 잡으면 어떻게 될까? 푸틴 대통령..

정경심 '애꾸눈' 지칭 MBC 기자 약식기소. 검찰

정경심 '애꾸눈' 지칭 MBC 기자 약식기소. 검찰 아무리 민주주의라는 이름 아래 우리가 할 말 다하고 살아가지만 이런 사람은 도대체 어떤 인성을 가지고 살아갈까? 궁금하다. 조국 교수와 무슨 원수를 져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인가? 어떻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는가? SNS에 "조국 수석 애꾸눈 마누라" 글 올려 조국 "정 전 교수 시각장애인...장애인 비하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특히 'MBC 소속 이모 기자' 공인이나 마찬가지인 사람의 이런 형태는 사람의 가장 아픈 부분을 그렇게 표현하는 자체가 인격자가 아닌 것이다. 조국 교수, 정경심 교수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도 뉴스를 보는 순간 화가 나는 발언임을 느낀다. 정말 남의 아픔을 특히 신체적 비하는 반드시 사회의 벌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늘의 ..

푸틴 "조만간 핵전쟁 불가피…결정적 타격 먼저 가할 준비 돼야"

푸틴 "조만간 핵전쟁 불가피… 결정적 타격 세계에 미치는 영향 우크라이나 전쟁은 많은 희생자를 내고 있는데 만약 "푸틴 대통령의 '핵전쟁' 발언 실행을 하면... 당연히 걱정인 것이다. 「러시아 푸틴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뿌리가 하나이다. 우크라이나는 독립국가였던 적이 없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역사적으로 보면 형제국이다. 러시아의 고대국가가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예프 루스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사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게 어머니와 같은 국가인데 이 국가가 서방으로 나토협정 가게 되면 러시아는 사실 어머니를 잃게되는 느낌이다.」 하나의 민족으로 역사와 전통을 같이했다는 주장을 펼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을 정당화시켰다. 결코 자식이 부모보다 힘이 세고 건강을 과시하는 원리로 부모인 혈육을 괴롭히는 격이다. ..

톰 크루즈, 오늘 한국땅 10번째 밟는다…전용기 타고 입국

톰 크루즈, 오늘 한국땅 10번째 밟는다… 전용기 타고 입국 톰 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10번째 내한하는 모습이 17일 방영되었다. l TOM CRUISE, "Welcome to Korea for the 10th visit" [공항] 그를 보기 위해 나온 팬들과 취재진의 물음에 귀 기울이는 모습... 즐거운 표정은 보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아진다. 톰크루즈는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탑건 매버릭을홍보하기 위해 내한을 결정했다 면서 처음으로 방문하는 아시아 국가를 한국으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펜대믹시대 한국은 국가 단위 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수칙 덕분에 일정을 조율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톰은 방역수칙 때문에 영화 촬영중에 소리를 지르며 한 번만 더 그러면 해고 ..

권도형 '자금 세탁' 추적…"섬 하나 살 돈 벌었다 자랑"

권도형 '자금 세탁' 추적…"섬 하나 살 돈 벌었다 자랑"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은 섬 하나를 살 돈을 벌었다? 말이되는 것인가? 결국은 개미들의 생명을 뺏은 사건이다.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누가 벌을 주고 보상을 해 줄 것인가? ■“꿈인 것 같기도 하고, 잠을 잘 때마다 가슴이 아파서 깨고요. 죽고 싶은 마음이 이런 건가 싶고….” 루나 사태로 인해 전 재산을 잃은 사람의 한숨 섞인 말입니다. 한때 극단적인 선택까지 고민했다는 그는 홀로 자녀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어 직장을 그만두고 투자에 전념했다고 합니다. 부푼 꿈을 안고 시작했던 코인 투자는 악몽이 됐습니다. “1339 자살상담센터에 2번 정도 상담을 받았어요. 극단선택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며 경찰관이 ..

BTS 활동 중단 하이브, 이번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도

BTS 활동 중단 하이브, 이번에는 국세청 세무조사도 그렇게 인기를 얻고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린 BTS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다는 뉴스에 이어 또 다른 뉴스가 연속 나오는 것을 보고... 조금은 의아하지만 그래도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으니 재충전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단지 그들이 홍보한 그 기세가 꺾일까 봐 염려는 되지만 그 나름대로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 다만 다른 일만 없으면 좋겠다. 갑자기 오늘 뉴스가 나와서...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세금도 정당하게 내야 하고 법인은 매출이 많으면 당연히 받아야 할 세무조사이다. 크게 다른 생각들을 하지 않는 것이 그들을 위한 일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의 문화예술은 지속적인 인물이 또 다른 모습으로 나올 것이다. 제2의 BTS도 기대해 보면 좋을듯하다..

교회 뒤뜰에 시신 116구…V자 그리던 러시아 [1분 현지영상]

교회 뒤뜰에 시신 116구…V자 그리던 러시아 전쟁의 비애(悲哀)이다. 우리는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들은 실감하기 어려운 내용이다. 우크라니아 전쟁은 우리도 관심을 두어야 한다. 민간을 학살 후 집단 매장한 영상을 보고 너무나 놀랍다. 전쟁이 이렇게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안드리이 할라빈 신부(49)는 부차 시민 중 러시아군에 의해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을 가장 많이 본 이들 중 한 분이라는 것이다. 러시아군의 수도 포위 계획이 성공하려면 키이우로 가는 길목인 작은 도시 ‘부차’(Bucha)를 지나야 했다. 3월 3일 부차를 점령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으로 키이우 일대에서 물러나기까지 한 달가량 이 도시에 머물렀다. 러시아군이 퇴각하고 나고 난 뒤 부차에서는 수백구의 시신이 한꺼번..

선생님 사진없는 졸업앨범..사진 꺼리는 교사들

선생님 사진 없는 졸업앨범.. 사진 꺼리는 교사들 우리는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을까? 이제 스승과 제자라는 사제지간(師弟之間) 이런 말이 없어진지 오래다. 이 모든 것은 사회가 인터넷과 핸드폰의 발전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제일 먼저 사람들의 생각이 존경과 배려심이 없어져서 감사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이제 아이들이 예전의 아이들이 아니기에 그들이 보는 선생의 잣대에 미치지 못하면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선생님 비난을 하기도 하고 그 부모의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부모는 자식의 편을 들어주어서 그 아이는 선생님을 자기 생각만큼 보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이 인성의 부족이고 사회 전반의 문제이다. 이 문제는 학교뿐 아니라 직장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우..

아시아 최악 '워라밸' 국가는 일본…한국은 몇위?

아시아 최악 '워라밸' 국가는 일본…한국은 몇 위?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은 “직장 생활의 질(The Quality of Work Life)”이라는 개념으로부터 시작된 워라밸은 각종 문화의 발달로 인해 일을 열심히 하고 여가시간에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일본이 3.4점으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일본과 근소한 차이로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워라밸 점수는 10점 만점에 3.8점이었다. 워라밸이 가장 좋은 나라는 이탈리아로 조사됐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페인 네덜란드 등 상위권을 유럽 국가들이 휩쓸었다. 유럽과 아시아는 생활의 패턴이 좀 다른 것도 있다. 돈 많이 벌고 적게 일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욕구이다. 업무의 숙련이 되..

'우리들의 블루스'가 증명한 사실 작가를 말하다.

노희경의 한계? '우리들의 블루스'가 증명한 사실? '우리들의 블루스' 드라마에 빠지다. 누가 '노희경의 한계'라고 하는가? 물론 전문가들은 평가를 할 수 있지만 시청자는 작가가 이끄는 대로 빠져들어가는 것이다. 많은 이들이 노희경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의 리얼리즘이 퇴색됐다는 비판을 제기했고, 그의 세계관이 낡았다는 말도 나왔다. 노 작가가 노(老) 작가가 되었다는 비아냥도 있었다. 노희경 작가의 한계라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도 많은 이들이라는 표현은 누가 어떻게 비판을 하는지? 리얼리즘이 퇴색됐다는 비판은 시청자가 보기에 어느 드라마보다 현실의 실제성이 드라마에 그대로 담아서 감동을 준 것 아닌가? 작가의 드라마가 선정적이거나 뭔가 사회에 영향을 주는 드라마라면 비평을 해도 당연하지만 사실 '우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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