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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악 '워라밸' 국가는 일본…한국은 몇위?

부자공간 2022. 6. 1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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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악 '워라밸' 국가는 일본…한국은 몇 위?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은 “직장 생활의 질(The Quality of Work Life)”이라는 개념으로부터 시작된 워라밸은 각종 문화의 발달로 인해 일을 열심히 하고 여가시간에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기는 것이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일본이 3.4점으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일본과 근소한 차이로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워라밸 점수는 10점 만점에 3.8점이었다. 워라밸이 가장 좋은 나라는 이탈리아로 조사됐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페인 네덜란드 등 상위권을 유럽 국가들이 휩쓸었다. 유럽과 아시아는 생활의 패턴이 좀 다른 것도 있다. 돈 많이 벌고 적게 일하고 싶은 것은 인간의 욕구이다. 업무의 숙련이 되어야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다.

 

워라밸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일을 능률적으로 하고 빠른 판단의 결정이 업무시간을 단축하는 것으로 일정기간은 업무를 익히는 것이 먼저 이루어진 다음에 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 많은 젊은이들은 열심히 일하고 거기에 따른 보상이 우선하고 그다음 시간을 가지는 것이 근본적으로 만족할 일이다. 각 직업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자본주의 사회의 우선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시간도 그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다. 특히 코로나의 시간을 지나온 우리 사회는 지금 직장의 균형이 깨어진 상태에서 통계는 의미가 없을듯하다. 결국은 돈과 시간의 균형이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인 것이다. 미래의 시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다양한 할 거리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수련의 시간을 많이 활용하는 시대에 도래할 것이다. 이제 정신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것으로 정신적 휴식이 가장 필요한 것이다. 이는 종교와는 좀 다른 것이다.    

 

뉴스는 ▶ 스타티스타, OECD 회원국 등 조사 아시아에서 일본과 한국이 워라밸 나쁜 나라로 꼽혀 원인은 과로 만연한 문화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워크-라이브 밸런스)가 최악인 나라는 멕시코라는 분석이 나왔다.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한국이 함께 상위권에 들었다. 14일(현지시간) 데이터기업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에 러시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워라밸을 10점 만점으로 환산해 평가한 결과 0.4점을 기록한 멕시코가 세계에서 가장 워라밸이 나쁜 나라로 지목됐다. 2위 콜롬비아, 3위 코스타리카까지 3위권이 모두 중남미 국가였다. 4위는 터키가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3.4점으로 5위에 올랐다. 한국은 일본과 근소한 차이로 7위를 차지했다. 한국의 워라밸 점수는 10점 만점에 3.8점이었다. 스타티스타는 “한국과 일본에는 과로하는 문화가 있다”고 이유를 분석했다. 워라밸 점수는 2020년 기준으로 근로시간과 여기시간의 비율 등을 통해 산정했다고 스타티스타는 설명했다. 반면 워라밸이 가장 좋은 나라는 이탈리아로 조사됐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페인 네덜란드 등 상위권을 유럽 국가들이 휩쓸었다■

 

워라밸 한국 순위
워라밸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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