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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 2위 도쿄, 1위는?

부자공간 2022. 6. 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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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 2위 도쿄, 1위는?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가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로 선정됐다. 브라질에서 최고의 볼거리는 지구 최대 예수상이 있는 리우데자네이루 이다. 리우데자네이는 1960년까지 브라질의 수도였다는 것이다. 세계 3대 미항(美港)의 하나입니다. 시드니, 나폴리, 리우데자네이루 3대 미항으로 곱힌다. 브라질에서 두번째 큰 도시로 리우(Rio)라고 불린다. 자연과 인공의 아름다움이 잘 어우러진 항구도시로 2012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최고의 명물은 코루코코바두 산 정상 거대한 예수석상이다. 예수상은 신 세계 7대 불가사의이다. 예수상은 1931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 100주년을 기념해 710m 높이의 코르코바 언덕에 38m 높이로 건립되었다. 여행자들에게 리우데자네이루는 꿈의 도시로 불린다고 한다.

 

한국인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이름외는 발음이 쉽다. 그만큼 한글이 다양한 발음으로 어렵지 않게 말이 쉽게 나온다.

호주의 멜버른(Melbourne)도 한국인들에게 쉬운발음이고 기억하기 쉬운 이름이다. 호주 제2의 도시이고 빅토리아주 주도이다. 서울과 위도는 비슷하지만 겨울 최한 월 평균기온은 11도라서 서울에 비해 따뜻하고, 여름 최난월 평균기온은 21도로 낮은 편이라 기온만 보면 기후가 온화하고 좋은 것으로 알기 쉽다. 호주치곤 멜버른은 유독 기후 변화가 변덕스런 경우가 많아서 혼동을 준다. 한국과 계절은 다르게 간다. 멜버른 크리스마스는 여름이다.  2천년대 인기를 끈 소지섭 주연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촬영지로 재조명을 받았다. 미사 골목이라 불리는 Hosier Lane은 한국, 중국 일본 관광객들도 찾는다. 멜버른은 한 여름도 날씨의 변화가 많아서 긴팔을 꼭 필요로하는 곳이다. 지금은 멜버른 직항이 없어서 경유를 해야 한다. 한국에서 도쿄를 경유해서 간 적도 있다. 시드니보다 편안하고 안정되게 보이는 도시이다.

 

콜롬비아 메델린(Medellin) 안데스 산맥의 숨은 보석과 같은 이 도시는 언제나 봄처럼 기후가 온화하고 예술과 혁신 및 자연의 아름다움을 갖춘 곳이다. 안데스 산맥에 자리한 메데인은 쾌적한 기후로 인해 평균 온도가 22도로 일년 내내 봄 날씨를 유지하고 있다. 밤에는 시원하고 습기가 적다."영원한 봄의 도시"로 알려져 있어요. 콜롬비아 메델린이 은퇴 후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혔다고 미국 경제잡지 키플링어가 보도했다. 라틴 아메리카 병원 중 ‘톱 5’가 메델린에 모여 있을 정도로 의료 서비스도 훌륭하다. 고품질 의료 서비스는 메델린을 인기 있는 의료 관광지로 만들었다. 이 도시는 17세기 처음 생겨난 이후 콜롬비아의 다른 지역과 멀리 떨어진 지리적 이유로 인해 자체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었다. 콜롬비아 마일드 커피(Mild Coffee)의 대명사 메델린(Medellin)이 있다.   

 

뉴스는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가 세계에서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로 선정됐다. 미국 여행 레저 매거진 트래블 앤 레저에 따르면 낱말 게임 웹사이트 ‘워드 팁스’(Wordtips)는 발음하기 어려운 브랜드, 음악가, 영화배우, 운동선수, 전 세계 도시 상위 10개를 조사했다. 워드 팁스는 세계 최대 발음 사전 포르보(Forvo.com)에서 제공하는 발음 재생 기능을 조사에 사용했으며, 가장 발음하기 어려운 도시 부문의 경우 인구 10만 명이 넘는 도시만을 대상으로 했다. 포르보에서 가장 많이 발음된 도시 1위는 700만회의 재생수를 기록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Rio De Janeiro)였다. 이어 400만 회를 기록한 일본 도쿄(Tokyo)가 2위, 180만 회를 기록한 미국 시카고(Chicago)와 아일랜드 더블린(Dublin)이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영국 런던(London)과 에든버러(Edinburgh)로 170만 회였으며 150만 회를 기록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가 5위를 차지했다. 호주 멜버른(Melbourne) 130만 회, 콜롬비아 메델린(Medellin)이 84만 1000회로 그 뒤를 이었다.

세계에서 가장 발음이 어려운 도시
세계에서 가장 발음이 어려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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