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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저 쥴리 아닌거 알죠"…이말에 윤호중 '잇몸 웃음' 터졌다

부자공간 2022. 6. 16.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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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저 쥴리 아닌거 알죠"…이말에... 놀라는 모습...?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취임식 만찬장에서 야당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대화증에 "그러면 제가 쥴리 아닌 거 알고 계시겠네요,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런 반문을 하여 비대위원장이 당황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보고... 얼마나 그것이 가슴에 남아서 취임식 만찬장에서 그 말을 했을까? 그 억울함을 충분히 그 마음과 같이 알 것 같다. 그런데 그 말을 여태 가만히 있다 이제 나온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들은 모두 이제 잊을 만 한데...? 또 야당 위원장은 그 한 장의 사진이 유튜브를 돌아다니면서 얼마나 많은 비난을 받았는데...ㅉ? 이제 듣고 보니 충분히 그 웃음이 나올만한 내용이다. 김건희 여사도 그런 것에 신경이 너무 쓰였나 보다.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했을까? 아무튼 진실이 아니면 되는 것이다.

 

한 장의 사진이 여기저기 떠돌면서 윤위원장을 비난하는 유튜브들이 얼마나 비웃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았으니 윤위원장은 이제 반대로 사과를 받아야 할까?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민주당 지지층은 윤 위원장의 페이스북 등에 몰려가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낮에는 민주당, 밤에는 국민의 적. 아주 좋아 죽는다" "역겨움이 하늘을 찌른다" "윤호중씨 헤벌쭉 좋아 죽는 모습, 민주당 비대위 망신이다" "정권을 내주고도 시시덕거리는 것이 비대위원장이냐" 등 댓글이 달렸다는 갓이다. 마음고생을 많이 한 것 같다. 이제 모든 일은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세상의 진실들이 나오는 하늘의 시간에 온 것이다. 김건희 여사 용감하다... 파이팅? 이제 펀안하게 윤 대통령 내조 잘하면 좋겠다...! 세상의 흉은 시간 가면 없어지는 법이다. 누구든지 이제 거짓을 말하면 법에 심판을 받으면 되고 이 세상 사람들이 진실이 뭔지 모르는 소문에 그렇게 관심이 있을까?

 

뉴스에서 ▶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환담하고 있다. "그러면 제가 쥴리 아닌 거 알고 계시겠네요,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이같은 발언에, 대통령취임식 귀빈만찬에 참석했던 윤호중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잇몸 웃음'을 보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15일 방송된 MBC라디오 '뉴스하이킥'에서 책『우리가 촛불이다』저자 장윤선씨는 지난달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귀빈만찬 뒷 얘기를 소개했다. 당시 김 여사가 윤 전 위원장에게 "윤 대통령과 윤 전 위원장이 파평윤씨 종친이고, 시아버님과 항렬이 같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는 게 언론 등을 통해 공개된 대화내용이다. 장씨는 "김 여사 얘기를 듣고 윤 전 위원장이 '사실 내 지역구에 어머님 친척이 장사하고 계신다, 내가 이분을 더 잘 알고 있다'는 얘기를 했다"며 "그랬더니 김 여사가 대뜸 '그러면 제가 쥴리 아닌 거 알고 계시겠네요, 아직도 제가 쥴리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뉴스에서 ▶ 그러면서 "윤 전 위원장이 너무 당황해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린 적이 없는데' 이러면서 머쓱하게 웃었던 장면이 촬영돼 당원들한테 퍼졌다"며 "우선 본인(윤 전 위원장) 판단에는 장소가 대통령 취임기념 귀빈만찬장이었고 초면인데 '영부인이 대뜸 쥴리 이말씀을 하시니까 너무 당혹스러웠다'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잇몸웃음)사진 공개할 때도 대통령실에서 당연히 미리 언질이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얘기도 없었다고 한다"며 "일격을 당한 것이다. 얼마나 시끄러웠느냐. 이 사진 때문에 '김건희 여사를 만나니 그렇게 좋더냐'며 비난성 댓글들이 폭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마 김 여사께서도 처음 이렇게 귀빈들을 만나는 자리였을 텐데 그 자리에서 거침없이 이제 쥴리라는 얘기가 나왔다. "기자들도 사진을 찍고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당혹스러운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김건희여사 쥴리 아니다
김건희여사 쥴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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