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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부자공간 2022. 6. 15.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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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팬클럽 회장 '막말 파문'에… 진중권 "이 분 정리해야"

팬카페는 팬들이 만든 것인데...? 어떻게 주인공이 정리를 할까요? 뉴스를 보고 좀 놀랐다. 팬들이 만든 카페를 어떻게 사람을 정리하라는 건가? 차라리 주인공이 떠나는 것이 맞다. 정리하는 순간... 정리당하는 사람은 바로 그 팬클럽에 나쁜 영향을 줄 것이다. 진교수님은 바른말 잘하시지만 이 문제는 좀 다른 것 같다. 차라리 "김건희 여사님 당분간 펜카페를 떠나세요" 이렇게 말해주면 주인공이 없으니 자연히 자신들끼리 정리를 하면 쉬울 것 같은데...? 주인공 없는 펜카페는 조용해질 것이다. 연예인도 아니니 인기에 연연할 필요 없으니... 당분간 떠났다 정리되면 오세요...ㅎㅎㅎ 모든 것은 만들기 전과 만든 후의 문제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각자 생각이 다르니...? 누가 맞고 틀리는지는 세월이 지나야 아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이 부른 파문인가? 모든 것은 자신들의 이익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인가? 그런데 펜카페의 역할은 무엇인가? 주인공을 힘들게 하거나 신경 쓰게 하는 것은 팬카페가 아닌 듯...? 성장한 어른들의 말싸움인가? 진교수님의 기발한 말씀이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 더 큰 사고 치기 전에" 벌써 진교수님과 정리될 분은 서로 감정이 생긴 것이다...ㅎㅎ 그리고 김건희 여사 얼굴을 넣은 제품들... 김 여사 활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지자 이를 상업적으로 활용하려는 분위기도 생겼다. 이른바 ‘김건희 굿즈’ 인기가 대표적이다.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쇼핑 카테고리에 ‘김건희’라는 검색어를 입력하면 많은 상품이 올라와 있다. 김 여사의 사진을 도용한 경우가 적잖다. 이 모든 것이 반대의 국민 정서에는 반감을 살 수도 있다. 김건희 여사는 좀 더 조심조심 천천히 나아가면 좋겠다. 윤대통령을 위하여... 처음부터 구설(口舌)이 너무 많아서...?

 

NEWSIS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4일 페이스북에 시사평론가 유창선 박사와 강신업 변호사 사이에 오간 날 선 공방을 소개하며 "김건희 여사님, 이 분, 정리하세요. 더 큰 사고 치기 전에"라고 적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 팬클럽 '건희사랑'의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 막말 파문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페이스북 글을 계기로 더 확산하고 있다. 진 전 교수의 짧은 SNS 글은 전날 유 박사를 겨냥해 거친 말을 쏟아낸 강 변호사를 정면 겨냥한 것이다. 대통령 가족 주변에서 호가호위할 우려가 있는 인사들을 조기에 정리하지 않으면 화근이 될 수 있으니, 욕설 파문이 불거진 이번 계기에 결단해야 한다는 뜻으로 보인다. 

 

유 박사는 앞서 전날 페이스북에 "언젠가는 터질 윤석열 정부의 지뢰라는 느낌이 든다"라고 지적했다. 강 변호사는 이에 대해 "강신업 변호사가 코 묻은 돈이나 탐낼 사람으로 보이더냐. 유창선이라는 듣보잡이 헛소리한다"며 "'XXX야', '이 XX야'" 등 거친 말을 쏟아냈다. 강 변호사는 14일 새벽에도 "유창선씨야 말로 나와 매관매직 척결연대에 불만이 있으면, 건희사랑 팬카페 사진 공개에 대해 불만이 있으면 팩트에 근거해 이성적 합리적 논리적으로 비판할 일이지 왜 건희사랑과 매관매직척결국민연대를 연결시키냐"고 불만을 거듭 토로했다. ■

 

윤대통령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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