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공개 활동하면 무슨 문제가 있는가?
김건희 여사 활동하면 무슨 문제라도 있는가? 궁금하다. 온통 김건희 여사 활동에 관한 뉴스다. 역대 대통령 부인들이 처음 한 달 동안 이렇게 말이 많은 것 처음인 것 같다. 그런데 유독 김건희 여사만 무슨 문제인가? 대통령 부인이면 그 수준에 맞게 하면 되는 것을...? 주진우 라이브에서 최재성 "윤석열 한 달, 벌써...?" 윤석열 정치가 안 보인다에서 김건희 여사 행보에 대해 조언을 해달라고 한다. 너무나 뻔하고 모두가 아는 일이다. 단지 처음에 던진 말을 어기는 일이 더 큰 문제가 된 것이다. 조용한 내조 하겠다. 이 말을 국민을 향해 던져놓고 이제 와서 엉뚱한 팬카페 활동으로 사진이 나돌고 접견실 만들기 국민은 그 자체가 말과 다르다는 약속을 어긴 일이 문제인 것이다 차라리 모든 것 무시하고 행보를 하면 더 좋을듯하다. 지금 국민들이 보면 나타내고 싶어서... 돋보이고 싶어서... 속이 너무 보인다. 대통령 부인의 행보를 하기를 바라면서...
주진우 사회자가 ◇주진우: 김건희 여사의 행보에 대해서 좀 거기에서도 한 가지만 조언해 주십시오. 어떻게 하면 국민의 마음을 살 수 있을지. ◆최재성: 마음을 사기는 일단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잖아요. ◇주진우: 잘못 뀄습니까? ◆최재성: 후보자 시절에 제2부속실 없애겠다고 한 게 그냥 나온 게 아니고 소위 김건희 여사 리스크 때문에 그랬거든요. ◇주진우: 그렇죠. ◆최재성: 그거를 그렇게 소위 말해서 반사적으로 그냥. ◇주진우: 없앤다. ◆최재성: 내던진 거예요. 그래서 제2부속실을 없앤다는 게 대통령 되면 영부인 김건희 여사인데 그러면 공적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을 어떻게 뒷받침을 하느냐. 그래서 말이 안 되는 얘기를 했는데 그게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한 나름의 대응으로 그렇게 불쑥 얘기를 한 거란 말입니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는 내조가 아니고 그야말로 자기의 길을 간 게 아니거든요. 전시업을 계속한다든가 이런 게 아니고요. 그야말로 영부인의 길을 지금 가고 있어요.
◇주진우: 예, 영부인이죠. ◆최재성: 예. 아니, 영부인이라 하더라도 활동을 하지 아니하고 노출을 안 하고 그야말로 집안에서 내조하듯이 뭐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안 되잖아요. 그러면 빨리 공식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그런 의사도 사실은 없을뿐더러 하더라도 꿰맞추기가 되게 돼 있죠. ◇주진우: 그렇죠. ◆최재성: 뭐 비서관급을 임시로 행정관을 두 명을 둔다거나 이런 식으로. 그래서 빨리 부속실을 부활하든지 공적인 시스템으로 이것을 전환하는 게 그나마 여러 가지 사고나 또 우려들을 조금 덜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사소한 김건희 여사 일이 자꾸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가 아닌 다른 것으로 비추어진다. 차라리 모든 것을 오픈하고 김건희 여사는 여사의 역할을 해야지 무슨 패션을 하는 연예인이 아니니 품격 있는 모습을 보이고 윤 대통령의 정치에 맞는 여사가 되어야 한다. 자꾸 지금 이런 식은 품격만 추락하게 하는 것이 되고 반대편의 비난만 커지는 것이다. 안타깝다. 이제 겨우 한 달인데... 김건희 여사의 뉴스는 전혀 대통령 부인의 격이 아니다. 팬카페도 무슨 말이 그렇게 생기는지? 그런 것들이 매번 윤 대통령과 연결되니 국민은 김건희 여사를 조용히 있어라 주문하는 것이다. 어제 권양숙 여사를 만났으니 그분처럼 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듯하다. 이제 격이 다른 행보를 했으면 한다.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이고 그 부인이 김건희 여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국민은 바보가 아니니까? 항상 자신의 편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용히 있다고 대통령 부인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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