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반성 !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제 13편 지혜의 어머니는 "자서전을 쓰지말라." 종태는 자서전을 쓰려고 하니 못쓰게 했다. 그의 뛰어난 글 솜씨로 본인의 글을 쓰려고 하는데 못쓰게 한다. "너를 세상에 내놓을 사람이 따로 있다." 종태는 지혜의 엄마께 "엄마 ! 내가 제일 잘 알고 잘 표현 할 수있는데 왜 글을 쓰면 안됩니까?" 지혜의 엄마는 "너를 세상에 잘못 내 놓으면 안된다." "너를 내 놓을 사람이 올거다." 지혜의 엄마는 종태에게 "너가 불러 들려라." 종태는 "어떻게 알고 불러?" "부르면 온다. 그는 불제자이다." 말도 안되는 지혜엄마의 말씀이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엄마! 안오나 보다.' 엄마는 " 올테니 기다려라." 이런 기도를 하면서 종태는 기다린다.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