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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2456

성장사관(成長史觀)

재창조의 법칙과 존재의 가치 1) 미완성(未完成)창조 “성장섭리(成長攝理)”는 “인간(인류)”을 미완성(부족)된 존재로 창조하 여, 완성 “인간(인류)”이 될 때까지 “삶(인생-역사)”이라는 시간성 부여 를 위해 “창조 후 재창조”를 통한 “성장 섭리”를 갖지 않을 수 없는 법이다. 2) 부족(不足)의 존재 실존철학에서의 절망·상실(S. A. 키에르케고르), 한계상황(K. 야스퍼스), 불안(M. 하이데거), 모순·부정(G. W. F. 헤겔),과 불교의 무명·번뇌, 기독 교의 원죄·타락(기독교)을 “평화철학”에서는 재창조의 법칙인 “미완 성 창조”, 즉 “존재론적 불완전함(ontological imperfection)”으로써 부 족·모자람·어림·결핍·빈곤·나약함·무지(無知)·이기심·두려움 등이 라 한다. ..

윤석열대통령께 국민은 기대를 걸어본다 ! 제3편

장관후보에 대하여 정의와 공정은 어디에? 새로운 시대는 국민이 뽑은 윤석열 대통령의 업무가 시작된다. 국민은 코로나 시대 터널을 지나야 하는데 지금은 참으로 어렵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 장관 후보들의 크고 작은 뉴스거리는 참으로 안타깝다. 그중에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는 더욱 안타까워서 윤 대통령이 걱정된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나라는 보건복지 부분이 앞으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전 국민들이 밀접한 관계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또 그동안 지난 정권들이 지나온 길을 그대로 가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지난번 조국 장관 때 자식을 대학 보내야 하는 모든 사람들이 분노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결국은 그분도 내려온 것인데 지금 이분 또한 뭐가 이렇게 유사한지? 왜 우리나라 기득권들은 이 모양일까? 자..

제4의 이념

제4의 이념 1. 동양사상(東洋思想)의 하늘(天)은 모호한 비(非)인격의 범신론(汎神論)적 내재성을 갖기 때문에 인격에 의한 절대적 적극성(積極性)은 부족하 다. 그러나 상대적 소극성(消極性)의 사유체계가 없지는 않다. (비교종교 학적 비평에 있어서) 인간은 궁극적으로 존재 세계에 대한 과정적 대상(對象)이다. 그러므로 성장의 중간기(中間期)까지는 인격적인 하늘의 인격적 ‘보호’와 ‘책임’의 관여가 필요로 하는 시기이며, 또한 완성기는 적극성에 대한 책임을 간과해서도 안 된다. 2. 관계적 존재론은 초월적(超越的) 목적관과 내재적(內在的) 목적관의 모 순을 해결하였다. “초월적 목적관”의 “독단적 존재관”은 결정론적 도식의 권위적 지배성으로 “창조적 자율성”을 억압하고 인권을 유린했으며 도그마 를 양산하..

평화철학·신학 해제

창조 후 성장론, 즉 창조 후 재창조 1) 창조 후 성장론, 즉 창조 후 재창조 “창조 후 성장론”은 “창조론(創造論)”이 해결하지 못한 존재의 제1 원인, 즉 피조세계에 대한 존재자의 인격적인 간여(干與)로서의 성장 단계별 ‘보호’와 ‘책임’의 문제 -미완성에서 완성을 지향하는 성장법칙을 갖음 - 와 “진화론(進化論)”이 직시(直視)할 수 없었던 창조목적과 가치(價値) 의 문제를 동시에 해명한 새로운 방법론 철학이다. (진화론은 생물학적 이신론(理神論)의 다른 표현이며, 지적 설계론은 지성적 이신론의 또 다른 표현일 뿐임) 2) 이해(理解)의 언어 , , , , , , , , 등... 과 같이 “개념의 중첩”은 “개념의 이중성(二重性)”이다. 이것은 개념의 단독성으로 인한 사유의 편협성을 극복해 사유의..

윤석열대통령께 국민은 기대를 걸어본다 ! 제2편

우리는 늘 새로운 일에 희망을 기대한다. 「국무총리 후보」 윤석열 대통령 시대를 우리는 기대해 본다. 그렇게 정권을 바꾸면 국민은 행복한 줄 알았다. 그런데 시작도 전에 인선한 총리와 장관 후보들은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은 모를 뿐 아니라 이해가 안 갈 정도이다. 도대체 우리 사회가 기득권들이 욕심이 많아도 너무 많고 누구한 사람이라도 바르고 명확한 사람들이 없다. 전부 모른다. 기억이 안 난다. 다른 사람이 했다. 국민은 살면서 3살 때 기억도 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무슨 어른들이 기억력이 저렇게 흐려서 국가의 일은 할 수 있는지? 아니면 부인이 해서 모른다. 가정의 일을 부인이 마음대로 하고 남편은 허수아비인가? 혹시 따로 사시는가? 국민은 참으로 이해가 불가하다. 도대체 왜 한 사람도 양심적인 인물..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

머리를 망치로 맞은 송영길 의원, 이 모든 일의 원인은 어디에? 우리사회의 극단적 선택은 이제 도를 넘었다. 뉴스를 보기가 무섭다. 극한 사건들이 그저 뉴스로만 보면 안된다. 물질만능시대에 돈때문에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갈것 같지만 절대로 그렇게 되지않는다. 모든것은 양심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일이다. 그리고 이런 일의 원인은 물질만능시대에 기득권과 정치인들이 사회를 제대로 이끌지 않고 자신들의 욕심만 챙기는 결과이다. 물질도 문제이지만 좌우 진영도 하나의 문제이다. 지난번 "대선 지원 유세 중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한 송영길의원이 망치로 머리를 맞았다."는 것이다. 그것도 뒤통수를 망치로 4차례 내리쳐 상처를 입힌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됐다. 망치를 휘두른 이유는 '한미연합훈련을 예..

창조와 재창조의 이중(중첩)구조

진화”는 ‘창조’를 ‘부정’하지만 * “진화”는 ‘창조’를 ‘부정’하지만, “성장”은 ‘창조성’을 그 전제로 ‘성립’된 개념이다. * “진화”는 ‘재창조’이며, “창조적 진화”는 ‘성장메케니즘’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 “진화”는 ‘무목적성’을 갖지만, “성장”은 창조에 대한 ‘목적성(프로 그램)’과 ‘인격성’을 자체 내에 갖는다. 그리고 “계통발생”은 “창 조”이지 “진화”가 아니다. 또한 “진화”의 개념은 “성장”의 개념일 뿐이다. * “창조적 재창조 CG”와 “재창조적 창조(성장) GC”의 법칙에서 “진화” 의 개념은 “창조” 개념의 표절이다. 왜냐하면 “창조 개념”이 “종 (種)”의 새로운 “창조”를 뜻하는데, “진화론”도 “종(種)”의 새로운 “창조”개념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

창조 후 재창조(창조 후 성장론)

창조의 근본은 사랑(이타심)이다. * 창조의 근본은 사랑(이타심)이다. * 모든 존재는 후 를 거쳐 한다. 궁극적 존재의 제1원인의 [존재자(+), 신성-정자]에 의한 와 상호 관계자로서의 제2원인의 [존재자(-), 영성-태아]에 의한 를 거쳐 의 제3결과 [만유(+-), 감성-인간] 되었기 때 문에 결과물 자체 내에 “내재(이신론)”된 목적 지향성을 따라 자기 성장(becoming)을 향한 부단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따라서 창조에도 제1원인의 “창조”와 제2원인의 “재창조”, 제3의 결과의 “재 재창조”의 다층적 중첩 구조를 띠지 않을 수 없다. 다시 말해 첫 창조를 “제1의 창조”, 재창조를 “제2의 창조”, 그리고 결과(結果)인 재재 창조를 “제3의 창조”라 명명한다. * 진화론은 창조를 부정하..

창조와 재창조 & 성장론이란?

유대교와 기독교적 전통 유대교와 기독교적 전통(Judao & Christian Tradition)의 창조는 초월적 [신(God)-절대자]에 의한 “무”로부터의 창조(creatio ex nihilo)를 주장하며, 희랍의 기하학적 이상주의 전통은 “무(無)”로부터의 창조주를 거부하고 오직 이성적 “유(有)”에 의한 디자인만 할 뿐, [절대자-신]을 부정한다. 그러나 의 창조는 이성(理性)을 넘어선 [절대자-영 성·신성]의 유(有), 즉 이성적 “무적 유”(無的 有-이성적으로는 없어 보이지만, 영 성적으로는 있음)에 의한 창조를 주장한다. 따라서 “창조적 성장론”에 있어 [신(God)-존재자]은 이성적 인식(認識)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며, “영성(靈性)”·“신성(神性)”에 의한 “체험”의 대상이다. ..

평화철학·부활신학과 개념정리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적 진화론” * “창조론”과 “진화론”, “창조적 진화론” 그리고 “2분 법적 사고”와 “양 비론(兩非論)”은 편협한 사유의 산물이다. 따라서 “이중(중첩) 언어”를 통 한, 즉 “이해 개념”의 창출은 “이성적 지식” 역사의 완성이요, “지성적 지혜(覺; 영성·신성)”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다. 만유, 즉 피조세계는 “창조 후 재창조”에 의해 그 창조 목적을 향해 단계적으로 성장 발전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고등생명체인 인간의 출현 이후, 지금까지 인류의 문화사(文化史)는 완성된 이론체계를 찾기 위하여 진력해온 과정이었다. 다시 말해 우리의 역사는 부분적이고도 동시에 전체적인 포괄적 개념(槪念)을 갖춘 새로운 개념을 찾아 나온 역사였다. 서양철학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플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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