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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안에서 5년전 발견한 불상, 알고 보니 ‘1억원’ 넘는 가치

부자공간 2023. 3. 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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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안에서 5년전 발견한 불상, 알고 보니 ‘1억원’ 넘는 가치

부처님 오신날 관욕: 부천님의 목욕의식에 사용하는 아기 부처님 같다. 한손은 하늘을 한손은 땅을 향하여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의 모습을 하고있다.

 

호주에서 발견된 불상은 석가탄신일을 기념하기 위한 명나라 전통 의식에서 종종 사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 골동품 전문가는 불상이 ‘호주 역사상 가장 오래된 중국 유물’ 일 수 있으며, 경매를 통해 10만 달러(약 1억3000만원) 이상에 팔릴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승구별 스토리 ▶호주의 2인조 골동품 수색팀이 5년 전 해안에서 금속탐지기로 발견한 불상이 무려 1억원이 넘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됐다. 해당 불상은 15세기 중국 명나라 시대에 만들어진 청동 불상으로, ‘호주 역사상 가장 오래된 중국 유물’ 일 수 있다고 골동품 전문가는 추정했다.  

 

호주의 2인조 골동품 수색팀이 금속탐지기로 발견한 불상이 10만 달러(약 1억 3000만원)의 가치를 지닌 명나라 시대 불상으로 밝혀졌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지난 7일(현지시간) 레온 데샹과 셰인 톰슨이 지난 2018년 호주 샤크 만에서 발견한 불상의 진정한 가치가 5년 만에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당시 2인조 수색팀은 19세기 프랑스인 원정대가 남긴 유물을 찾아내기 위해 금속 탐지기로 해안을 수색하고 있었다. 잠시 동안의 수색 끝에 금속탐지기에 무언가 포착됐다. 모래를 파내려 간 수색팀은 프랑스 유물이 아닌 뜻밖의 물건을 발견했다. 1㎏ 정도 무게의 묵직한 청동 불상이 나타난 것이다. 그리고 불상이 15세기 명나라에서 만들어진 ‘진품; 청동 유아 불상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 세계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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