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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러볼' 설치... 예산은 왜...! 자꾸 들어가는가...

부자공간 2022. 10. 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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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러볼' 설치... 예산은 왜...! 자꾸 들어가는가...? 

청와대를 개방하면서 왜 자꾸 필요 없는 예산 낭비를 할까...? 차라리 그 자체를 보존을 잘하든지...? 지금 국민은 너무 어려운데 청와대 화장실 설치와 이런 수성 볼 설치는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국민의 정서에 전혀 맞지 않다. 누군가가 청와대에 많은 귀신이 있어 어수선하고 어둡다고 해서 수성 볼을 가져다 놓으면 그런 것들이 해소된다고 생각했을까...ㅎㅎㅎ? 아무리 그렇게 한들 청와대는 어림도 없다. 청와대는 그 쓰임이 따로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그곳을 버린 것도 이유가 있다...? 그러면 이제 청와대 관리한답시고 쓸데없는 예산 낭비하지 말고 때가 되면 청와대는 인류를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장소이다. 자꾸 청와대를 미끼로 장난하면 할수록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한다. 자꾸 장난치지 말기를...?

 

2022년 신년 인사에 문재인 대통령이 사용한 푸른 호랑이는 실제 호랑이가 아니다. 영물(靈物)의 푸른 호랑이... 이미 청와대를 잘 지키고 있으니 청와대에 장난질 하지말고 보존하고 청소 잘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도 푸른 호랑이를 의도적으로 배경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다. 하늘의 섭리에 따라 청와대에 푸른 호랑이 배경을 사용하면서 청와대는 그 역할이 달라진 것이다. 지금은 어떤 곳보다 중요한 청와대를 아무리 예산을 들여서 무얼 갖다 놓아도 소용없다.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그 역할이 나올 것이다. 미술 전시등 웃기는 이야기 자꾸 하지만 절대 국민들의 반응은 갈수록 싸늘해진다. 청와대는 청와대의 역할이 있다는 것을...? 청와대를 가지고 예산을 낭비하면 먼 날에...? 조심해야 한다. 태풍 힌남노가 하필 그때 왔을까...ㅎ? 

 

청와대 앞마당에 거대한 '미러볼'이 등장했습니다. 지름 5미터 짜리로, 거울 조각들을 이어 붙여 만든 은색의 대형 공 조형물입니다. 문화재청 산하 문화재재단은 청와대 개방 100일 기념으로 지난 8월, 9천 3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 '미러볼'을 설치했습니다.

청와대 수성볼


그런데 원래 이 거대 미러볼은 대구시에 있는 연못인 '수성못'에 있던 거였습니다. 대구시가 수성구의 '수성'을 상징하기 위해 태양계 행성인 '수성'을 형상화해 만든 '미러볼'이었던 겁니다.

 

[대구 수성빛예술제 (2021년 12월 10일)] "점등을 할 수 있는 마법의 주문이 있는데요. 바로 '행복 수성'입니다." (행복, 수성." 대구 수성구는 지난해 12월 지역 빛 축제에서 레이저쇼 용도로 이 미러볼을 사용했습니다.

대구 수성볼


청와대 또한 당초 이 미러볼에 레이저를 쏴 조명쇼 등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주변 민원이 우려돼 정작 축하쇼는 못한 채 전시용으로만 사용했습니다. 난데없이 청와대에 등장한 이 거대한 미러볼에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선 어울리지 않는다며 논란도 일었습니다. [전재수 의원/문화체육관광위원회] "청와대에 느닷없이 등장한 미러볼을 보고 우리 국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셨을지 의문이 듭니다. 청와대 졸속 개방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청와대 수성볼


지자체 행사에 쓰였던 상징물이 대한민국 역사 중심인 청와대에 설치돼 의미와 분위기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행사를 준비한 문화재재단은 시민들의 만족도도 높았고, 적절히 활용해 예산낭비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재단 관계자]
"미러볼 아이템은 이제 전국에서 다양한 축제에서 사용되고 있고, 잔디마당과 이제 꽃밭과 어울리고 편하게 쉴 수 있는 이제 그런 공간으로‥" 1억 원 가까이 들여 설치한 미러볼은 24일 간 전시됐다가 지난달 태풍 힌남노가 접근할 때 안전 우려로 철거됐습니다.

청와대 수성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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