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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입은 그릇'이고... '눈은 하늘'이요... '마음은 세상'이다!

부자공간 2023. 3. 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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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입은 그릇'이고... '눈은 하늘'이요... '마음은 세상'이다!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보아라길이다 2장5편 

 

하늘로부터 천음은 들려오고 이법안에 법성들아! 법안으로 듣기바라며 여기에서는 년도와 월일을 하께하여 써나갈 것이다. 후천결실 완성시대 인간들 하느님으로 오실 인황(人皇) 하느님이 이렇게 말하였다.

 

창조주 하느님과 대화를 원하거든 입을 닫아라. 이렇게 말하고 뒤이어 청백한 마음도 마음으로 열고 생각으로 솟아오른다.

 

저 하늘 태양이 아무리 밝고 빛이 나도 허원이 덮이면 밝지 못하고 저 바다 물이 아무리 맑아도 폭포가 내려 덮으면 맑지 못한다.

 

먹기좋은 단 것은 먹고나면 병이 오고 먹기 싫은 쓴 것은 먹고 나면 행복이 온다. 저 큰 나무는 눕기는 쉬워도 바로 서기는 어렵다.

 

가기 좋은 길은 가고 나면 행복이 없고 어려운 가시밭길은 해치고 또 헤치면 밝은 길과 희망이 온다. 완전한 식록을 받으려면 물과 불을 마셔야 하고 완전한 수명을 받으려 하면 바람과 공기를 마셔야 한다.

 

하늘이 울면 땅도 운다. 천지를 깨닫고 우주만물을 얻는 시기에는 항시 조용히 하라.

 

손톱 발톱 머리털 몸에 털 하나라도 깍지 말고 머리 손발 얼굴을 씻지마라. 옷에 더러운 것이 묻어도 빨지 말며 얼굴과 몸에

광체를 이루려면 더러운 것을 제거치 마라.

 

그 모든 것이 법이니 털어 버리고 씻어버리면 그만큼 법과 광체가 줄어든다. 정신을 모으는 것도 구분이 있다. 열려고 할 때는 냉수욕을 하지만 열고 나갈 때는 냉수욕을 금하라.

 

이 법은 마지막 심판 으로 들어가니 어렵게 생각하라. 86년 6월 2일 창조주 하느님 말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영광을 바라거든 입을 열지 마라 하늘을 모르거든 땅을 꾸지 마라. 인간들을 모르거든 귀를 열지 마라. 동방에 뜨는 달이 어디서부터 빛이 나느냐 높은 산부터 빛이난다.

 

바람이 불면 어디서부터 바람이 부나 저 큰 나무부터 바람이 분다. 산 넘어 산 있고 물 건너 물 있다는 것을 알고 깨달아라.천지 이치를 깨달을 때는 선하게 깨닫고 인간들 상대할 때는 법으로서 대하라!

 

인간들 입은 그릇이요 인간들 눈은 하늘이요 인간들 마음은 세상이다! 이법을 다 이루고 나면 우주만물이 입 안에 있다. 머리를 열고 나면 천지가 눈 안에 있다.

 

마음이 땅이다 자식이 아버지를 믿지 못하고 아버지가 자신을 믿지 못하면 가정에 파탄이 온다. 아무리 가까운 부부지간이라 하드라도 농담이 진하면 가정에 파탄이 온다.

 

하늘 같은 부자지간에 농담이 있을 수 있겠는가! 아버지의 부는 천부요 아들의 자는 옥자라 이 세상 끝하는 날까지 변함없는 부자지간이라 정직한 아버지는 정직한 자식을 기르메 세상 끝하는 날까지 변함이 없다.

 

봄이 온다 주야 봄이 아니고 다시 봄을 기다려라! 아지랑이 아롱이는 봄이요 꾀고리 노든 여름이요. 노고지리 우지지는 가을이라 슬피우는 겨울이라 슬퍼하지 마라!

 

청산변해 화산될 때 화초 좋다 하지마라 힌산만 못하리라. 동해바다 용마가 하늘로 오를려고 구비치는 저 바람에 하늘에 용마가 지하에 내리려고 구비치는 저 바람에 천지가 변해온다. 누구누구해도 오동나무 산더미가 제일좋다! <86년 6월 2일>

 

마지막 시험과 심판에 들어갔던 성룡들 이법안에 법성들아! 세상에 모든 일체가 시험이 없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 이법에 수업이나 수행에 어찌 시험이 없겠는가. 그러니 마구잡이로 이 법안에 이공부를 아무렇게나 생각하여서는 아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법안을 벗으나 기도하든 중 몇 번 계시를 받든지 형상을 나투든지 하는 것을 보고 잘못 헤메다가는 사도로 행하여 영원한

진실된 길을 잃고 만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라며

 

법성들아! 시험도 매일 치는 시험이 있고 매달치는 시험이 있고 일년에 한번 치는 시험이 있고 삼년에 한번 치는 시험도 있고 사년만에 치는 시험도 있으니 이 길에서 이 법안에 얼마나 많은 시험이 있는지를 수행수업인 육신들이 몰라서 그렇지 시험에 시험만이 있는 것이 이길 이 법이니라.

 

법인들아 마음에 눈을 항시 뜨고 졸지마라. 일찰라 일망정 마음을 놓치마라 순간 순간이 항시 끊어지게 하지 말고 활시위에 활을 당기듯이 마음과 정신이 하나되어 천군만마의 사탄 마귀를 대적하듯 하라.

 

본래 사탄과 마귀는 없는 것 수행인 본인들이 짓고 만드는 것. 정도(正道)와 사도(邪道)가 본래 없는 것이다. 일체가 오직 마음에서 만드는 것이다.

 

그러한 완벽한 사람 일대사를 마치게 하기 위한 자아완성 자를 만들기 위하여 일체가 시험으로 덤벼들게 되며 이 또한 마음에서 일체 시험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여기에서 마음이라 말함은 범부 중생들이 자기 스스로 일어나는 알음알이의 망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법안에 법성들아 이법안에서 일만법 안에 칠만 시험이 있는 것을 아는가?

 

그러니 수행이라는 것 자체가 얼마나 힘이 드는 과정이 아니겠는가? 또 이길 이법안에서 이러한 법이 있는 것을 아는가? 천법, 지법, 해법, 인법, 도법, 자연법, 국법, 왕법, 천자법, 인황법, 무량대법, 모든 수행인들이 아마 처음 들어보는 법일 것이다.

 

이렇듯 많은 법을 받고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법을 받을 때마다 수차례 권능과 권세를 시험하고 완전한 합격안에 도달하여야 다시 새로운 법 사용 시험안에 들게 되니 참으로 어렵고 힘든 수업과 수행이 아니겠는가 그러니 이법안에 법성들 또한 이와 같은 경로를 통과 하였으리라 본다.

 

다 같은 경로는 아니며 본인들의 법기에 따라 각각 주어진 책무에 따라 하늘에서 정한대로 그 책무를 부여 받아을 것이며 한사람의 법성인 만의 원상이 아니라 일체 법성들의 원상은 둘이 아닌 하나 후천결실 완성시대의 원상은 하나라 천만리가 하나로 나타나는 이 법안의 원상이려니 어찌 이것을 일러 원상 운운 하겠는가?

 

이땅에 인간들의 하느님으로 새로운 시대 새롭게 열리는 후천결실 완성시대 우주법계와 하나되는 인황 하느님의 이루어 지심과 아울러 새롭게 나타나실 신계천국 령성계의 주제자이시요.

 

창조성 근원의 성령이신 그분과 아울러 다 함께 나타날 새로운 시대의 법성들 그들도 무수한 법과 시험을 다 함께 받아

오늘이 시대 한분이신 성령과 함께 동참 하시려니 이 땅과 하늘나라에 거하는 인황 하느님의 백성들과 억고에 수업수행을 함께 해온 성륭들 그들의 위에 법비와 아울러 하느님에 은총이 함께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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