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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의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부자공간 2023. 3. 2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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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계의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백성이 하늘이다.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 중 하늘로부터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보아라길이다보아라 길이다 2장 6편 

 

후천성 법성은법성은 꽃비 되어 법성인 들아! 작금의 시대는 백성들의 시대다이미 백성들이 마음이 열리고 심안이 열리어 백성들을 이끌어 가고 있는 사람들을 지켜보고 있다.

 

이제 세계의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아무리 강대국이라 하더라도 세계의 인류가 지켜보고 있다는  눈치채기 시작하였다.

 

백성들의 마음은 법계천국의 법성과 하나다백성들의 마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하늘을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세계의 지도자들의 쇼는 이제 지나간 어린아이들 소꿉놀이 같이 되어 버렸다.

 

땅에 백성들이 세계의 인류가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눈치채기 시작하였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인간들의 마음의 눈은 더욱 밝아질 것이다.

 

속이는 자도 속는 자도 없어지는 시대가 후천결실 완성 시대다이제는 앞에 사람들이 얼마나 부지런해야 되고 정직해야 된다 것을 때가 되었다.

 

전쟁을 일으켜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하여 정치 수명을 연장하던 인기위주로 깜짝 정치를 순간순간 하여 정치 수명을 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이제는 국민들과 솔직하게 털어놓고 주고받는 대화 가운데 백성들을 이끌어 가야 한다. 여기에는 지도자라는 말이 맞지 않다무엇을 가르치고 무엇을 지도한단 말인가백성들이 만들었는데 백성들을 지도한단 말인가?

 

이제는 대변자가 되어야 한다 백성들의 뜻을 대신하여 그러한 것을 실행에 옮길 있도록 선구자 노릇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지도자에서 대변자로, 대변자에서 선구자로 바뀌어야 한다.

 

이제 구태의연한 제왕적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미 하늘에 하느님이 내려다보고 있으며 그분의 신하들이 인간들의 길흉화복 생사를 주관하고 계시는데 제왕은 무슨 제왕 썩어빠진 구태에서 속히 벗으나야 한다.

 

그리고 민의를 최대한으로 반영하여 국민을 위한 국민을 이롭게 하는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이제는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자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백성이 하늘이다인간이 하늘 위에 군림하고자 한다면 인간이 하느님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것과 같은 것이 되느니라 그리고 이 법안에서 이법을 수행하고 있는 수행인들도 이법은 법계의 법성이요 법계 삼천대천국에도 국왕이 있거늘 하물며 인간으로서 법왕인 것처럼 행세해서는 안된다.

 

땅에 어리석고 우매한 법성을 위에 군림하고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고 법성들과 더불어 밀고 당기고 하여 지상낙원의 장을 이루어 가야 한다. 지상낙원 지상천국하니 고래 같은 건물을 가득히 땅이 모자라도록 지어라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 저마다 육신이 있거늘 이제는 바르게 가르쳐 줘야 한다. 인간들 육신이 수행할 있는 집이다이렇게 좋은 수행처가 어디에 있는가. 

 

바닷가에 가서 앉으면 바닷가에 수행처가 되고, 강가에 가서 앉으면 강가에 수행처가 되고, 산꼭대기에 가서 앉으면 산꼭대기 수행처가 되고, 걸어가면 걸어가는 수행처가 되고, 누우면 누운 수행처가 되고, 설거지를 하면하면 설거지하는 곳이 수행처가 되고, 빨래하면 빨래하는 곳이 수행처가 되며, 어디 어느 곳이 수행처가 아닌 곳이 있는가

 

그리고 경전은 살아 움직이고 숨 쉬고있는 생명력과 기동력이 있는 그러한 경전이 시방세계에 가득히 널려 있는데 일체만물이 경전이라 법성인들아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성인은 사만물이요 범인은 사성인이다. 성인은 만물을 스승으로 삼고 뭇인간들은 성인을 스승으로 삼는다수행인들아 지금은 후천성 법성의 시대다.

 

수행인 저마다 심안이 스스로 밝아져 만물을 스승으로 하지 경전을 스승으로 하지 않는다그리고 수행인들아 경전으로 마음의 심안을 얻기는 어렵다만물을 경전으로 삼아야 본인들 스스로 마음 문이 열리게 되느니라

 

지혜란 만물 가운데 있느니라만물 가운데 깨달음을 구하고져 애타게 노력할 때 지혜가 스스로 밝아져 오느니라경전에 매달리면 문자나 풀이 느끼고 머리에 채워 알음알이가 증장한 것을 깨달음을 득할 알고 뭇중생들 앞에 나서 이문자 저문자에다 알음알이 덧붙여 말장난이나 하게 되니 이는 자생적으로 나타나는 지혜가 아니다.

 

일체 만물의 움직임 생동감 내음까지 실체 하면 그만큼 본인의 마음이 밝아져 스스로 지혜를 얻게 되느니라법성들아 그림을 보았는가아무리 이름있는 화가들이 그림을 그렸다 하더라도 한 단면을가지고 여러가지 뜻으로 표현하여 어리석은 자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다.

 

법성인들아 살아서 실체 하는 법성은 지금 이 시간에도 촌음을 다투어 수행하는 법성인들 마음가운데 가득히 내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것이다내가 처음 공부를 시작하여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마음으로 나투니 하늘로부터 찔래꽃 꽃잎 같은 모양의 노랗고 하얗고 붉은 꽃잎이 겨울에 눈이 오듯 하염없이 내리는 것을 보았다.

 

이것이 나에게만 내리는 것이 아니라 이강토 산야에 하염없이 내리는것이었다. 나는 이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꽃비가 법비였음을 알게 되었다그래서 이글을 쓰면서 끝부분에 가서는 꽃비니 법비니 하는 말을 많이 하게 되었다.

 

법성인 들아 이렇듯 우리 인간들 마음 가운데에는 촌음을 다투어 법비가 꽃비가 되어 내리고 있다이것을 자신들의 수행에 촉진제가 되어 마음을 밝히려고 노력하면 마음 밝히는 곳으로 법성을 득하고 신성을 득하려면 신성 쪽으로 마음 없는 마음으로 이끌어 가면 이끌어 가는 데로 성취가 되느니라, 이치가 이러하고 법성이 이러한데 경전에 묶여서는 자칫 잘못하면 한평생 헛수고만 하게 된다.

 

대장부 길에 들어왔으면 생사를 해결하고 뭇인간들을 위하여 위화중생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산야에 토굴에 홀로 앉아 하늘로부터 법비를 내리며 일체 만물과 인간들 위에 비추어 무명심을 밝혀 내려고 노력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더욱이 지금은 후천성 법성의 시대에 직면하여 많은 후천성 법성의 법비가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것이 수행인이 걸어가야 하는 길이요 수행인이 행해야 되는 법이 아닌가.

 

법성인 들아 어차피 후천성 시대 후천성 법비는 내리게 되어 있는데 내가 나서지 않아도 되지 않겠는가 하는 어리석음은 버려야 한다. 마음을 일으키는 가운데 법성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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