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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 민간이 주도하여 설립되었다.

부자공간 2023. 3. 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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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 민간이 주도하여 설립되었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태초부터 현재까지의 미술사 중에서도 명작으로 가득 찬 미술관을 건립하겠다는 목적 아래 탄생된, 풍부한 컬렉션을 자랑하는 미술관이다.

 

미국 최대의 미술관이자, 런던 대영 박물관,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사람들의 기증과 지원으로 만들어진 미국 최대의 미술관이다.

 

대영 박물관과 루브르 박물관이 왕실에서 보관하던 작품이나 제국주의 시대에 다른 나라에서 가져온 작품들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에서 세워진 것과 달리,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법조인, 사업가, 예술가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의 재정적 지원과 그들이 뜻을 모아 기증한 작품들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998년에는 한국관이 만들어져 우리나라의 미술품도 전시되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역사와 친해지는 세계 문화 답사(조성자 저자)에 잘 소개되어 있다. 이외에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소장품에 관한 책들이 우리나라에도 여러권 출판되어 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Art, The Met)은 미국 뉴욕주 뉴욕 맨해튼에 있는 세계적인 미술관이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특색은 그 소장 유물의 폭이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전 시대와 지역에 걸쳐있다는 점이다. 또한 이러한 미술관이 국가나 정부 기관의 주도가 아닌 순수하게 민간이 주도하여 설립되었다는 점이다.

 

미국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파리에서 1866년 미국인들의 회합에서 설립이 제안되어, 1870년에 소규모로 개관하였다. 지금의 자리(1000 Fifth Avenue. New York, New York 10028 )로 이전은 1880년에 하였으며, 기금을 통한 구입과 기증 등으로 소장 미술품은 급증하게 되었다. 지금은 회화와 조각, 사진, 공예품 등 300여만 점이 소장되어 있다. 미국 독립기념일은 미국의 연방 공휴일로 매년 7월 4일이다. 

 

1776년 7월 4일 미국 독립 선언이 채택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미국에서는 새로운 주가 연방에 가입하고 맞는 첫 독립 기념일에 별의 수를 늘리는 형태로 국기를 변경하는 날로도 알려져 있다. 미술관의 운영 관리는 평의원회(Board of Trustees)가 담당하고 있다. 

 

서양 중세 미술 및 건축 관련 자료가 소장되어 있는 클로이스터스(The Cloisters)는 중세 유럽 시대의 수도원의 건축 양식을 모방하여 디자인되었고 뉴욕 워싱턴하이츠의 포토 트라이언 공원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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