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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경원, 저와 비슷한 경험하고 있다” 나경원의 시간은 오는가...

부자공간 2023. 1. 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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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나경원, 저와 비슷한 경험하고 있다” 나경원의 시간은 오는가...?

▶ 이 전 대표는 다음 당대표 선거와 관련해선 “결선투표에서 당신들이 만들어놓은 제도 때문에 골치 아플 것”이라고 했다. 최근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당대회 룰을 ‘당원 100% 투표’와 ‘결선투표’로 전격 변경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이다.

 

나경원의 시간은 언제 오는가...? 나경원 전 의원은 사표를 던진 후 행보가 문제였다. 나경원의 속을 보여준 꼴이 된 것이다. 사표를 내고 깊숙이 숨어버렸다면 모두가 두렵고 아쉬워했을 텐데... 안타깝다. 이준석과 똑같은 일이 생긴 것이다. 자신이 불안하면 하는 행동을 한 것이다. 사람이 불안할수록 깊이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 모든 기운을 자신의 내면으로 모아야 한다.

 

구인사를 갔다는 뉴스는 듣는 순간 웃음이 났다. 그곳에서 무엇을 얻으려 했을까...? 모든 세상의 작용은 자신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남은 답을 주지못한다. 물론 구인사 주변 자연(自然)이 위로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큰 일을 할 사람의 행보는 그런 것이 아니다. 아무도 모르게 벙거지 둘러쓰고 조용히 혼자 여행 가듯이 자신 속을 보면서 갔다면 모르지만...? 아주 나약한 사람의 행동을 한 것이다.

 

나경원은 요 몇일 행보가 국민이 보기에 얄팍한 가식으로 보인다. 자신의 수(首)를 남에게 들킨 것이다. 항상 여성 정치인의 모델처럼 생각한 나경원은 이번 일로 국민들에게 실망을 준 것이다. 나경원은 당분간 무얼 해도 어려울 것이다. 정말 안타깝다... 이런 식으로 일을 풀어간다면 어떻게 큰 정치인의 행동인가...? 큰 사람은 모든 답을 자신이 만들고 자신이 풀어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요즈음 유난히 이상한 유튜브에서 나라와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그리고 정치인을 조정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의 삶도 깊이 들여다보면 그 또한 반듯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욕심으로 가득하다. 진실한 스승은 지나가는 엿장수도 되는 법이다. 결국 누가 자신에게 정답을 줄지 모른다는 것이다. 인간이 모른다고 하늘을 속이지는 못하는 법이다. 

 

이준석... 나경원... 이런 일의 근본을 찾아 자신들이 그동안 국민을 위해 과연 정치인으로 무엇을 했는가를 이번 기회에 깊이 반성해야 한다...  이유를 잘 찾으면 반드시 그 대안이 나오고 이준석과 나경원도 자신들의 시간이 올 것이다. 이 일의 답은 철저한 국민에 대한 정치인으로 자기반성과 각오가 정답을 줄 것이다. 그때 비로소 하늘이 두 사람 편이 될 것이다. 이제 거짓말과 가식의 정치인은 끝나는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최근 나경원 전 의원을 향한 대통령실과 여당 의원들의 파상공세와 관련해 “제가 겪은 경험이랑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다”고 20일 말했다. 당이 전당대회 룰을 전격 변경한 것이 오히려 ‘자충수’가 될 수 있다는 취지이다.

 

이 전 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우크라이나 간다고 했을 때 저는 어느 누구한테도 우크라이나에 가지 말라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당시 누가 언론에다가 ‘ 이준석이 가지 말라는 데에 갔다’고 그랬다”며 “공교롭게도 한 여섯달 지나, 나 전 의원이 저출산 대책 발표를 했더니만 ‘그거 하지 말라고 했다’ 이러더라”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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