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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이재명' 9일 차 "민주주의"를 품에 안고 고개를 깊이 숙이다

부자공간 2023. 9. 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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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단식 9일 차 "민주주의"를 품에 안고 고개를 깊이 숙이다

유튜브 시청하면서 감동의 장면이 연출되었다. 민주주의를 받아서 고개를 푹 숙이는 이재명 오늘밤 촛불잔치에는 이재명의 밤이 된 것이다. 민주주의 장미꽃과 함께 무거운 국민의 염원을 받아 든 이재명...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오늘밤 대한민국 민주주의 촛불은 이재명의 가슴에 더 깊이 파고들어 이재명은 고개를 푹 숙이고 한참을 있었다. 시청하는 시청자도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났다. 이재명은 단식 9일 차 이재명 했다.

 

▶ 단식 9일차, 시간이 지날수록 말이 줄어듭니다. 대신 이야기를 듣고 혼자 생각할 시간이 늘어납니다. 돌이켜보면 그 때나 지금이나 민주주의가 밥 먹여준다는 초심으로 시작한 단식이었습니다. 지방자치를 지켜내는 것이 국민의 삶을 위한 길이라는 2016년의 믿음, 민주주의가 무너져 민생이 무너지고 있다는 2023년의 믿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지치지 않는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정치인의 초심은 나침반 바늘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흔들리면서 나아갈 길을 알려줍니다.

 

제가 일하는 곳도 서 있는 곳도 변했지만 저의 일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재명의 정치는 여의도가 아니라 국민의 삶 속에 있습니다민주주의 파괴에 치열히 맞서 싸웠던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당당히 직진하겠습니다<오늘 저녁, 민주주의를 지킬 촛불을 모아주십시오.> ■  - 이재명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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