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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하는 '이재명'을 향하여 몰래 먹을 것 막말 "자신들이 그렇게 할 사람"

부자공간 2023. 9. 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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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하는 '이재명'을 향하여 몰래 먹을 것 막말 "자신들이 그렇게 할 사람" 

정치인의 단식이 이렇게 마음 아픈 것은 처음이다. 민주당원도 아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을 좋아하지도 않는다. 여야 관계없는 중도 일반 국민이다. 단지 야당이지만 이재명과 주변에 몇 분만 요즈음 들어 관심이 가는 것이다. 이 생각은 무엇인지 모르지만 어제까지는 유튜브 중개를 간간히 보았는데 단식 6일째 오늘은 마음이 아파서 더 이상 볼 수가 없다.

 

사람은 자신의 눈높이만큼 상대를 보는 법이다. 이재명이 출퇴근 단식을 하면서 "몰래 먹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거나 말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는 말을 자신에게 하는 것이다. 야당 대표가 장난으로 단식을 하는 것도 아닌데...ㅉ 철없는 자들의 말장난... 자신들이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어느 젊은 여성은 텀블러를 조사하듯이 텀블러에 든 것이 궁금하여 묻는데 이재명 대표는 역시 뛰어난 눈치꾼답게 텀블러 물을 투명 유리컵에 부어서 마시는 것을 보여주었다.텀블러는 따뜻한 물이 들어있었다. 사람이 사람을 상대로 꼼수를 쓰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본인이 치르게 되는 법이다.  

 

사람이 남의 마음을 자신의 생각을 담아서 말하는 것이 얼마나 보이지 않는 큰 죄인지 모른다. 하늘과 대중과의 약속을 어기면 하늘은 도와주지 않는 법이다. 이재명은 이번에 진심으로 생명을 두고 결단을 했으면 분명 하늘의 응답이 있을 것이다.

 

하늘은 한치의 어긋남이 없는 법으로 단식을 쇼로 하면 이재명도 결과는 없을 것이다. 그동안 정치인들의 단식뉴스 많이 보았지만 국민들이 그렇게 호응하지 않았다. 이번 이재명의 단식은 좀 다르다. 처음 저 마음 끝까지 가면 이재명이 이재명 할 것이다. 

 

이재명의 국가와 국민을 위한 진심이 통하는 날에는 하늘이 뭔가를 뚫어서 분명 이재명이 해낼 것이다. 그리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도 장난 삼아 빈 마음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받아야 할 대가 분명 있을 것이다. 단식하여 힘든 이재명을 위한다면 지지국민이 온 마음 에너지를 보내면 그 에너지가 이재명을 살릴 것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이재명을 비난하기 위해... 이재명을 가짜 단식으로 만들고 의심하는 사람들...  과연 하늘이 용서할지...? 목숨을 맡긴 단식을 비난하지 말기를 특히 나이 먹고 알만한 자들의 그 가벼운 입 조심해야 할 것으로...ㅉ 

 

이재명의 단식을 비난할 일이 아니고 자신과 상관없으면 조용히 보고 있으면 되는데 굳이 비난을 하고 빈정대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을 잘 뒤돌아 보고 반성해야 한다. 사람의 목숨은 소중하고 단 하나인데 이재명만의 결기로 당대표로서 국민을 걱정하여 선택한 일이다.

 

이념이 다르다고 비난할 것이 아니고 그냥 지켜보아야 한다. 이번 이재명 단식은 시간이 지나면 뭔가 보일 일이 있을 것 같다. 중요한 것은 유튜브라는 이 매체를 이용하여  남을 비방하고 비난하는 데 사용하면 유튜브 길게 진실하게 갈 수가 없다. 시청자는 묘하게 알게 되는 것이다.

 

<결국 국민이 승리할 것이기에 지치지 않습니다.> ▶ 단식 5일째인 어제 우리 사회 큰 어른 함세웅 신부님께서 찾아주셨습니다. 독재 타도에 앞장서신 신부님 모습을 보니 87년과 지금이 겹쳐 보입니다. 4.19부터 5.18, 6.10 민주항쟁에 이어 촛불혁명까지, 우리의 선배들은 목숨을 걸고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어 내려했습니다. ‘무도한 권력이 결코 국민을 이길 수 없다’는 진리를 몸으로 실천해 왔습니다. ■ 이재명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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