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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나무 심기 사진 "왜 이런 장면"을 공개했을까?

부자공간 2023. 5. 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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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나무 심기 사진 "왜 이런 장면"을 공개했을까?

대통령실은 대통령 부부의 일정을 누가 기획하고 관리하는지 모르지만 이 사진은 너무나 불균형적인 사진이다. "부부의 의상과 김건희 여사 머리" 설정이 미흡하다.

 

아무리 나무를 심고 형식적인 일이지만 나무와 두 부부의 의상이 어울리지 않는다. 아무리 설정인 사진이지만 대통령의 사진은 역사에 남을 사진이라면 나무를 심는 두 분의 의상을 고민했어야 한다. 그리고 김건희 여사 머리도 묶어야 했다.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사진이다. 큰 나무에 두 분의 기운이 눌려서 안타깝다. 요즈음 들어 두 부부가 측은하다. 주변에 그렇게 조언할 눈을 가진 분이 없는가...?

 

나무를 심는 설정이라면 작은 나무를 심어서 자라는 모습을 스토리텔링을 해야 한다. 나무가 너무 커서 두부부의 기운을 누르고 있다. 나무의 기운에 이기지 못하는 형국이다.

 

배경에 나무가 대통령실보다 크게 보이는 설정도 맞지 않다. 주인공은 대통령실인데 배경에 나무가 너무 크게 잡아서 대통령실의 기운이 별로이다. 

 

대통령실의 기획은 작은 것 하나라도 신중해야 한다. 너무나 언발 한 한 장의 사진은 뭔가 어색하고 누르는 기운이 나무에 흙을 뿌리는 부분이 안타깝다. 이렇게 생각 없는 사람들이 기획하고 사진을 찍을까?

 

작은 나무를 심어서 결과를 크게 잡아야 미래가 보이는 법이다. 큰 나무를 심는다고 콘셉트를 잡은 일은 잘못된 설정이다. 매번 한 장의 사진이 국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안타깝다.

 

나무에는 분명 영(靈)이 있다 특히 큰 나무에는 그 기운이 대단한 것이다. 두 분이 안타깝게 삽질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 대로 적어본다. 

 

한 그루의 나무 심는 일이지만 대통령의 일은 모든 것이 국가와 연결되는 것이다. 그래서 국민이 걱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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