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총리' 한·일 정상회담 "일본은 한국에 확실한 점을 찍고" 자신을 얻었다.
2023년 5월 7일 휴일 하루를 기시다 총리 이야기로 장식했다. 특히 국립 현충원에 일장기가 하늘 높이 올라간 것은 국립 현충원에 계신 애국지사들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기시다 총리와 윤석열 대통령' 공동 기자회견 영상을 보고 '윤석열 대통령이 요즈음 마음은 힘이 들었는지 얼굴이 그럴게 편하게 보이지 않았다. ' 밝은 조명아래 두 정상의 얼굴이 순간 그림자가 보였다.' 그리고 어색한 웃음이 더 측은하다.
'기시다 총리 부인'도 생각보다 검소해 보이면서 품위가 있고 편안한 웃음과 단아하고 깊이가 있는 아줌마로 당당한 여유의 모습이 평범한 가정의 자식을 키우는 엄마로 포근함이 오히려 한국 국민들에게 보기 좋게 다가왔다. 생각보다 의예로 기시다 부인은 조용하고 겸손하게 보였다.
왜 두 분 정상의 웃고 있는 얼굴이 어색하고 밝은 조명아래서 어두운 그림자가 보였을까? 뭔가를 분명 하늘은 예시하는 것이다. 정상회담에서 기시다는 묘하게 아바타식 대답으로 철저하게 자신의 국가에 이익이 되도록 대답을 하는 것이다.
우리의 윤석열 대통령만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처한 윤석열 대통령의 하루였다. 최선을 다해 정성껏 손님 대접을 잘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
기시다 총리는 이미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 일장기가 하늘을 향하여 깃대가 올라갔으니 '일본은 한국에 점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것이 훗날 무슨 일을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 궁금하다. 외국 정상이 방문하면 예의상 그 나라 국기를 게양해 주지만 어제 인터넷에 올라온 일장기는 대한민국 하늘을 향하여 더높이 치솟아서 놀라웠다.
일본 손님이 오면 대접은 하되 굴욕하면 안 되는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된 애국지사님들의 희생이 나라를 지켜온 것이다. 이순신 장군의 그 마음 잊어서 안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존감을 반드시 지키고 일본과 외교와 사교도 해야 할 것이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에 지진이 났는데도 급하게 한국에 와서 많은 것을 얻고 "대한민국에 일본 깃발을 꼿고 가는 것이다." 잘 생각해 보면 무서운 일이다. 국립현충원 애국지사 영령(英靈)들이 기시다 총리를 보고 마음이 어떠했을까? 영령들도 영(靈)이 살아있는 것이다.
분명 하늘은 보고 있으니 시간이 가면 우연적 필연의 일이 일어날 것이다. 궁금하다... 기다리면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날" 것인가 기대해 보자. 모든 국민들이 깨어나는 시대이므로 정치인은 국민을 무서워 해야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7일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이후 공동기자회견에서 과거사 문제에 대해 “1998년 10월 발표된 한·일 공동선언(김대중·오부치 선언)을 비롯해 역사 인식에 대한 역대 내각의 입장을 계승한다는 입장은 앞으로 흔들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기시다 총리는 일제 강점기를 거론하면서 “저는 당시 혹독한 환경 아래 많은 분들이 대단히 고통스럽고 슬픈 경험을 하신 데 대해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이전보다 진전된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기시다 총리는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는 발언을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하는 발언으로 이해해도 되는가’라는 한국 기자의 질문에 “그 당시 힘든 경험을 하신 분들에 대해 제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말씀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일본 정부의 공식 입장이 아니라 개인적 입장이라고 물러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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