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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세계 정상들의 조문... 윤대통령부부는...?

부자공간 2022. 9. 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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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들의 조문...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윤 대통령 부부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 하루전에 각국 정상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조문과 외교와 a가 있다는 것이다. 국가 간의 교류를 위해서 진심으로 조문을 해야 한다. 그런데 윤 대통령 부부가 보이지 않고 다른 나라 정상들과 부인들은 1Km를 걸어서 들어가서 조문했다. 그들의 부인들도 낮은 단화나 운동화를 신고 걸었다는 것이다.

 

그 광경이 더 자기 나라 국민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것이다. 언론들은 "윤대통령이 영국 가서 태풍 걱정이라는..." 뉴스를 보고... 가기 전에 태풍 예고는 이미 있었다. 언론은 진실을 말해야 한다. 한국이 아닌 영국에서 걱정하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한국에 남은 국무총리와 장관들도 이런 정도는 대처할 수 있는데...? 영국에 갔지만 현장 조문을 하지 못한 대통령의 속사정을 알고 보니...?

 

각국의 정상들 조문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 조문객들... 

 

우크라이나 총리와 대통령부인 젤렌스카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인 젤렌스카와 총리 부부...

 

걸어서 조문 가는 각국 정상들...

 

여왕 조문 정상들

 각국의 정산들이 조문을 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조 바이든(왼쪽) 미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홀에 놓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바라보며 추모하고 있다. 바이든, 엘리자베스 여왕... 십자 성호를 긋고 가슴에 손을 얹으며 조의...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로이터통신과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영국 주재 미국대사와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여왕을 참배한 뒤 웨스트민스터 홀 앞에 모여 있는 추모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참배 직후 "영국인들 모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영국인들은 70년간 여왕을 모실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면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내 어머니를 떠올리게 했다"고 회상했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

 

 

바이든 대통령은 참배 후 19일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을 앞두고 이날 찰스 3세 국왕이 왕실 관저인 버킹엄궁에서 주최하는 리셉션 참석한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8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서거와 관련해 "오늘 미국 전역의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기도는 영국과 영연방 국민들의 슬픔을 함께 하고 있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또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매장 당일까지 백악관 등 미 전역의 공공건물과 군 기지 등에 조기 게양을 지시하기도 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과 영국의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 간 예정됐던 만남은 취소됐다. 대신에 오는 21일 유엔총회에서 양측은 "완전한 양자 회담"을 갖게 된다고 영국 총리실은 설명했다.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

 

 

참배하려면 길게는 16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서도 여왕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려는 시민들의 추모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도 군중 속에서 13시간 줄을 섰습니다. 그는 여왕의 관 앞에서 감정이 솟구치는 등 눈가를 닦았고 천천히 고개를 숙였습니다.

 

프랑스 대통령 부부

 

 

걸어서 조문 가는 프랑스 대통령 부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부인 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로 걸어가고 있다. 여왕의 장례식은 하루 뒤인 19일부터 국장으로 치러진다. [NTB 스캔픽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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