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의 손주들이 관 주변에서 철야를 선 역사적인 순간들...

엘리자벳 2세 여왕의 손주들이 관 주변 철야를 선 역사적인 순간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웨스트민스터 홀... Historic Moment as Queen’s Grandchildren Mount Vigil Around Her Coffin 수많은 일반 문상객을 맞이하는 여왕의 마지막 시간은 24시간 행사가 진행된다. 그중에 여왕의 손자들의 의식을 볼 수 있다.

모자를 높이 쓴 경관이 쇠 지팡이를 세 번 탕. 탕. 탕 치고 나면... 세 번의 의미는 우리의 생각과 같을까? 천부경(天符經)의 (천. 지. 인)天. 地. 人의 원리와 비슷한 것인가...? 삼의 숫자는 아주 큰 것을 의미하는데 세 번의 지팡이는 주장자(拄杖子)를 치듯이 세 번을 치는 것을 보고 영국의 문화도 우리와 비슷한 것들이 있다.   

쇠 지팡이를 세 번 탕. 탕. 탕 치고 나면...

계단을 내려와서도 경관의 안내에 맞추어 천천히 입장한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8명의 손주들은 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녀의 관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해리왕자는 민간인 복장에서 여왕 행진에서 군복을 입을 수 있었다.

 

여왕의 운구 주변을 모두 둘러 서서 문상객들이 들이 있어도 아무 미동이 없이 서있다.

여왕의 손주는 모두 8명이다.

모두 한결같이 고개를 약간 숙이고 서있다.

묵념을 하듯이 문상객을 향하여 서서 예를 다한다. 여왕을 덮은 용무늬같은 노란색 무늬가 동양의 문양과 비슷하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문상객을 위한 감사의 시간 같은 느낌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입장 때와 똑같이 세 번의 주장자를 치면... 단상을 내려와서 퇴장한다.

퇴장도 입장과 마찬가지로 경관의 안내에 따라서 이루어진다.

퇴장 행렬이다.

전 세계를 움직이는 여왕의 마지막 장례식은...? 여왕은  1.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여왕이 생을 마감 2. 밸모럴성에서 에든버러까지 가는 6시간의 여정으로 옮겨서 많은 시민들이 보게 하고  3. 에든버러(스코틀랜드 수도) 도착 후 여왕의 관은 홀리루드 궁전에 안치돼 하룻밤을 보내고  4.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홀리루드 궁전에서 수도 런던까지  5. 버킹엄궁에서 마차로 웨스트민스터홀로 운구됐고 찰스 3세 국왕과 커밀라 왕비 등 왕실 가족들이 뒤따랐다.

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들은 영상으로 보시길.

https://youtu.be/QGcdrf-AuQ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