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춘향전 이몽룡의 시... 금준 미주(金樽美酒) 인용한 정청래 의원...

부자공간 2022. 9. 17. 11:04
728x90
반응형

이몽룡의 시(詩)... 현재의 상황을 비교한 정청래 의원...

이제야 민주당이 정권을 빼앗기니까 정신을 차린 것인가...? 아니면 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되니까 개혁으로 가는 것인가...? 그렇게 코로나로 어려울 때 홍남기는 소상공인에게 지원을 하지 않고... 결국은 윤 대통령이 취임해서 소상공인에게 600만 원씩 준 것 아닌가...?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도 안 되는 일이다. 같은 2022년도에... 왜...? 그 당시는 못주는 예산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과 동시에 돈이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지난 일이지만 도저히 이해불가였다. 결국은 대통령을 바꾸면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되는 것으로 여기고 정권 바꾸는데 정신을 모두 모아준 어르신들은 이제 와서 또 허탈한 일들이 마구 나오니 갈 곳을 잃었는가...?

 

이제 정당보다 사람중심으로 가야 한다.

 

정청래 의원이 읽은 시(詩)가 새록새록 생각이 난다... 고등학교 때 배운 것이지만 이제 와서 귀에 쏙 들어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만큼 지금 국민들은 어렵다는 것이다. 자신이 어려워 보지 못한 사람은 남의 어려움을 모른다. 지금 국민의 정서는 허리띠를 스스로 졸라매야 살아갈 수 있다.

 

국민의 세금이 어디에서 새는지 그것을 찾아서 국민이 억울하지 않게 해야 한다. 국민은 어려운데 정부의 관료들의 판공비는 오르는가...? 이제 국민도 두 눈 크게 뜨고 감시해야 한다. 후천결실완성시대는 국민을 속이는 사람은 절대 지도자가 될 수 없다.

 

국민이 무서운 줄 아는 사람이 미래의 지도자가 되어 대한민국을 인류 최고의 나라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죽어가는 생명도 대한민국이 살릴 것이다. 이제 그 시작이 이미 되고 있음을...?

 

그리고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로... 대영제국(大英帝國)의 에너지는 대한민국(大韓民國)으로 ...? 이미 1999년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김대중 당시 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3박 4일간 한국을 국빈 방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새천년 시대를 바로 앞둔 이 시점에 이뤄진 저의 방한은 양국 관계의 힘을 상징하는 그런 방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73세 생일인 4월 21일 하회마을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여왕은 담연재에서 안동소주 명인인 조옥화(2020년 별세) 여사가 마련한 성대한 생일상을 대접받고 축배를 드는 등 한국의 전통 환대를 경험했습니다. 과일, 국수, 편육, 찜, 탕 등 47가지 전통 궁중음식이 차려졌고, 특히 생일상의 백미로 나뭇가지에 각종 꽃과 열매를 장식한 높이 60cm의 떡꽃 화분이 올랐습니다.

 

여왕의 73세 생일을 대한민국에서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 금준 미주(金樽美酒)는 천인혈(千人血)이요, 옥반 가효(玉盤佳爻)는 만성고(萬姓膏)라. 촉루 낙시(燭淚落時) 민루낙(民淚落)이요, 가성 고처 (歌聲高處) 원성고(怨聲高)라' 금동이의 아름다운 술은 일만 백성의 피요, 옥소리반의 아름다운 안주는 일만 백성의 기름이라. 촛불 눈물 떨어진 때 백성 눈물 떨어지고, 노래소리 높은 곳에 원망 소리 높았더라.■

 

 

 

국민의 눈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