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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의 규칙과 권위를... 바이든 대통령도... 윤석열 대통령도...?

부자공간 2022. 9. 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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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70년 왕관은 전 세계를 주목... 영국 왕실의 규칙과 권위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19일(현지시간) 장례식을 끝으로 영면에 들었다. 70년 동안 쓰고 있던 왕관을 영영 내려놓은 여왕은 스스로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됐다. 여왕은 '길고 지루한 장례식을 원하지 않는다'고 BBC방송에 전했다고 한다. 장장 6시간의 이상을 중계한 여왕의 장례식은 세계를 주목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영국 제국을 보는듯한 곳곳의 국민들의 애도의 물결은 국민들이 던진 꽃으로 유리 운구차는 꽃차가 되었다. 방송을 보는 내내 저렇게 애도를 받을 자격을 갖추는데 얼마나 긴 세월이 흘러 70년이 된 것인가...? 장장 6시간이상을 중계한 BBC에서 여왕의 마지막을 보고 이제 역사는 새로운 장을 여는구나...? 알것같았다.

 

여왕의 왕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왕관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전날 조문을 하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을 바라보며 추모하고 있다. 바이든, 엘리자베스 여왕... 십자 성호를 긋고 가슴에 손을 얹으며 조의를 표했고. 영국 주재 미국대사와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여왕을 참배한 뒤 웨스트민스터 홀 앞에 모여 있는 추모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참배 직후 "영국인들 모두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 영국인들은 70년간 여왕을 모실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면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내 어머니를 떠올리게 했다"고 회상했다. 그런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장례식 직전에 장례식 절차의 예식 시간에 당도하였지만 미국의 대통령도 영국 왕실규칙과 규정에 몇 분간 문 입구에서 기다린 것이다. 얼마나 영국 왕실의 위험을 보여주었는가...? 대영제국의...

 

바이든 대통령부부
바이든 대통령 부부 도착

  

'구름 인파' 런던... 윤석열 대통령 조문 막판 취소 "교통 통제 때문에" 이런 뉴스를 보면 국민은 이상하다. 대통령실은 정보가 없는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기간 영국의 웨스트민스터 홀 주변 교통통제는 뉴스로 나왔다. 그리고 장례식 계획도 보도되어 모두 알고 있었다. 그래서 프랑스 대통령 등 여러 사람들은 신을 편안한 것으로 신고... 걸어서 조문을 했다. 

 

영국 축구의 전설 데이비드 베컴도 군중 속에서 13시간 줄을 섰습니다. 왜...? 우리나라 대통령을 모시는 분들은 이런 뉴스를 모를까? 아니면 한국식으로 그때 가서 어떻게 하려고 한 것인가...? 

 

윤석열 대통령을 잘못 모신 담당자는 정보가 없는 것인가? 온 세계가 며칠간 뉴스로 매체로 곳곳에 영국의 여왕 장례에 관하여 많은 정보가 있었다. 이미 영국의 뉴스에 많은 사람들이 적게 10시간 길게 20시간 기다리는 동안 주변의 교통 통제도 뉴스로 들어서 모두가 아는데...?

 

여왕의 조문을 위해 줄을 서다
15일부터 여왕의 조문을 위해 줄을 서다

 

한국의 언론도 이런 뉴스를 하면 세계에서 한국을 어떻게 보겠는가...? 원칙 없는 한국식 대충 봐주기가 실패한 것 아닌가...? 결국 영국 왕실의 규칙을 무시하고 접근한 것인가...? 매우 궁금하다. 우리나라의 원칙과 규칙과 예(禮)는 있는가...? 또 국민으로 매우 부끄럽다. 

 

세계는 이제 하루 동시에 살아간다. 유튜브 송출로 세계의 방송이 여왕에 관하여 지속적인 방송을 했는데 교통통제는 기본이다. 그리고 세계의 정상 몇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동등하게 버스이용 한다는 계획도 나온 것이다. 일반 우리도 아는 일을...? 

 

세계는 이제 모든 것이 노출되고 같은 시간대에 살아간다. 우리가 지금 어느 시대에 사는가...? 이런 뉴스를 내 보내는 자체가 국민이 부끄럽다. 참으로...

 

여왕의 장례식 윈저성으로
윈저 성(Windsor Castle)으로

 

런던의 김인수 변호사의 글을 보고... 영국에서 외국인이 살아간다는 것은...? 많은 노력을 해야 인종 극복도 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위상이 높아지면 해외국민들도 등 달아 어깨가 올라기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도 우리가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子孫)이 아닌가...?

 

예의와 자존감을 가진 자손들이 아닌가...? 우리의 국민들이 해외에서 박사, 석사 받아 살아가려면 얼마나 많은 난간을 극복해야 성공하는지 알 것이다. 지금 세계 곳곳에 우리의 국민들이 뛰어난 머리 하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참으로 한국의 뉴스를 보면 안타까울 것이다. 충분히 김인수 변호사의 마음 공감한다... 

 

런던의 김인수 변호사
런던의 김인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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