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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 김밥' 먹고 "안 먹고 살 수는 없으니.." 구내식당 또 가고..

부자공간 2022. 9. 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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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만 매일 편의점에서...? 저녁도 편의점 아니면 굶는 사람들... 

점심은 매일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사람들... 웬만한 설렁탕도 일만 원이 넘는다... 냉면도 만 이천 원... 부담돼서... 편의점 도시락을 골라 먹는다는 것이다. 매일 5일 동안 먹는다는 것이다. 30대 직장인도 편의점에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유통기한이 다된 세일하는 김밥을 먹는다는 것이다. 이천오백 원 김밥 한 줄이 유통기한이 다돼서 일천칠백 원에 파는 것이다. 밥값으로 용돈을 쓰면 다른 돈이 없어서... 지금 물가가 비싸서 어쩔 수 없이 먹는다는 것이다. 커피도 편의점에서 해결한다는 직장인들도 많이 있다. 결국 편의점 매출이 35% 늘어난 것이다. 결국 편의점은 대기업이 운영하는 곳으로... 

 

국민은 이제 가격에 민감한 것이다. 점심부터 저녁까지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편의점이나 집밥을 먹으면서 식비를 아낀다는 직장인도 많은 것이다. 식비에 지출이 많으니 다른 곳에 돈을 쓸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국민의 삶은 이렇게 팍팍한데... 과연 정치인들은 무얼 하는가...? 국민들의 삶이 이정도 인지 아는 것인가...? 허리띠를 졸라매자고 부탁하지 않아도 스스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국민이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식비를 아껴야 하는 것이다.  지금 국민들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도 정치는 한가하다. 정부의 예산을 크게 지출되는 곳의 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솔솔 새고 있는 쓸데없는 판공비 모두 국민의 세금으로 나가는 비용은 줄여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지율 걱정 이전에 진심으로 낭비된 국가 예산 개혁을 할 의지가 있다면 모든 부분을 세밀히 검토하여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지 않음을 국민에게 보여 주면 지지율 걱정할 필요가 있을까? 사실 국민이 보면 줄줄 세는 예산이 수두룩한데 왜 정부는 그것을 해결하지 못할까? 특히 국회에서 세는 예산중에 국민의 세금을 대폭 줄여야 한다. 노인들의 복지예산을 축소할 일이 아니다. 사실은 국회의 예산을 줄여야 하는 것이 국민이 더 바라는 일이다. 지금 곳곳에 낭비되는 예산을 국민들에게 고발 접수 받으면 수많은 예산이 낭비되는 곳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그 예산 낭비를 줄이면 윤 대통령은 지지율 걱정을 과연 할까요...? 국민의 삶은 어려워서 편의점에서 5일동안 점심을 해결하는데... 그밥이 과연 몸에 좋을까...? 갈수록 결과는 대기업으로 돈이 모두 들어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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