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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에 묻었다는 오방기는 과연 효과 있는가

부자공간 2024. 1.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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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관저에 묻었다는 오방기는 과연 효과 있는가

요즈음 유튜브에 떠도는 최목사가 말하는 대통령 관저 아래에 터널이 지나가서 오방기를 묻었다는 설을 사실인지 모르지만 지하의 관통과 오방기는 크게 관계가 없다. 오방색은 우리 민속에서 잔치에 오방 보자기 복주머니등 생활용품에도 사용하는 오방색이다. 

 

지하의 터널은 오방기로 제어할 필요도 없다. 지금 서울과 경기도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는 지하에 별별 전선과 가스관, 하수관 때문에 수많은 지하관로가 흐른다. 그것을 진짜 오방기로 제어된다고 말한 도사가 있다면 그는 가짜 도사이다. 지하에 무엇이 지나가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에너지가 강하면 아무 상관없는 허구인 것이다.

 

좁은 땅 대한민국 도시에는 지하 관로를 위하여 관통된 지하길이 많이 있다. 그것은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을 눈속임하는 무당짓을 대통령관저에 시켰다면 그는 가짜도인이다. 특히 전철이나 KTX 선로는 지하 몇 미터 아래를 지나가는데 현대사회를 살면서 무슨 상관이 있는가...? 

 

오방기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중국에서 오행설이 전해지면서 오방기가 함께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오행설은 우주와 자연을 다섯 가지 요소로 설명하는 학설이다. 오방기는 이 다섯 가지 요소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지며, 한국의 전통적인 미와 정신을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지금 김건희 여사의 사태를 보면 선거전부터 첫 단추를 잘못 끼운 원인이다. 모두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김건희 여사를 이용하려는 집단과 개인들의 사악한 짓이다.

 

관저 아래 터널이나 청와대 터나 모두 이미 소용없는 선천시대 일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후천시대는 사람이 주인 되는 시대이다. 신神도 귀신도 모두 사람이 관계를 잘 가지면 그들을 다스리는 시대가 된 것이다.

 

김건희 여사에게 천공이라는 무속의 연결을 씌워서 김건희 여사의 품격을 낮춘 것의 원인이 첫 번째 이유이다. 두 번째 이유는 뉴스에 윤대통령보다 김건희 여사 패션을 많이 보도한 것이 원인이다. 특히 국민들이 코로나로 긴 터널을 지나는 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대통령 부인의 패션을 강조하는 뉴스는 충분히 국민들이 싫어할 이유이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전부 돕는 것이 아니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천공이라는 사람은 윤대통령의 국정을 미리 예언하듯이 유튜브를 하고 윤대통령은 그것을 따르듯이 하여 국민들이 보기에는 한심한 일이 된 것이다. 이 모든 것들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고 결국 오늘의 김건희 여사 일까지 연결된 것이다.

 

국민은 참으로 답답하다. 윤대통령이 정부 각 관료들의 시스템과 관료의 사람들이 있는데 무속.. 그것도 정규교육을 받지도 않는 사람이 국정 운영 조정하듯이 한 것이 지각이 있는 국민들이 보기에 한심한 일이 된 것이다. 국정은 오랫동안 시스템 속에서 움직여온 것을 조금씩 조정하여 세계정세에 맞게 움직여야 하지 무속이 환상 속에 국정은 이 세상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무속은 부분적이고 지엽적인 것은 맞을지 모르지만 세계적 큰 시스템과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그런 무속이 하는 것이 아니고 전문가들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정도 영적으로 열린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수두룩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천손민족의 천손 (大韓民國 天孫民族 天孫)인 것이다. 

 

 

 

오방기는 동아시아에서 사용되는 다섯 가지 색깔의 깃발이다. 한국에서는 불교, 무속, 풍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 오방기의 색깔은 각각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 파랑: 동쪽을 상징하며, 바람과 생명의 기운을 의미.

 

■ 빨강: 남쪽을 상징하며, 불과 화의 기운을 의미

 

■ 노랑: 중앙을 상징하며, 태양과 지혜의 기운을 의미

 

■ 하양: 서쪽을 상징하며, 달과 은의 기운을 의미

 

■  검정: 북쪽을 상징하며, 땅과 물의 기운을 의미

 

불교에서는 오방기가 불법을 수호하고, 재난을 막으며, 복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어진다. 사찰의 법당이나 칠성각 등에 오방기가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무속에서는 오방기가 신령을 모시고, 악귀를 물리치며, 소원을 이루는 것으로 믿어진다. 무당의 굿판이나 무속인의 집에 오방기가 걸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풍수에서는 오방기가 집안의 기운을 조절하고, 재물을 불러들이며, 건강을 지키는 것으로 믿어진다. 집안의 문이나 창문에 오방기를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오방기는 동아시아의 전통문화와 종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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