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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앵커 '윤석열 대통령 특별 대담' 하차를 촉구 "무슨 죄"?

부자공간 2024. 2. 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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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특별 대담' 진행 박장범 앵커 하차를 촉구 "무슨 죄"?

 ‘윤석열 대통령 특별 대담’ 진행자 박장범 앵커 하차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과연 어느 누가 대통령과 단 둘이 대담에서 용기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갑자기 박장범 앵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과연 누가 대통령과 맞짱을 뜨려고 하겠는가?

 

그리고 방송은 이미 대본에 의하여 하는 것으로... 박장범 앵커가 하차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인가...? 이런 문제는 이성을 가지고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야 한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할 일이 아닌 것으로 누구나 대통령에게 누가 감히 하고 싶은 말을 다하겠는가? 

 

갑자기 박장범 앵커가 안타깝다. 본인이 하고싶다고 할 대담이 아닐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시청자 청원이 올라와서 과연 KBS는 어떻게 답을 할지 모르지만 박장범 앵커의 잘못으로 몰아가기에는 안타깝다. 

 

요즈음 우리사회가 너무나 각박하여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공격을 하기도 한다. 너무나 막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고 또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무 말 잔치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일로 박장범 앵커가 불이익을 당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 일인가...?

 

▶ 13일 현재 KBS가 공식 답변해야 할 시청자청원 13개 중 12개가 ‘윤석열 대통령 특별 대담’ 진행자 박장범 앵커 하차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박민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청원도 물론이다. KBS는 시청자청원제도에 따라 30일 동안 1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청원에 동의하면 해당 부서의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 한다. 

 

그러자 박장범 앵커는 8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뉴스9> 앵커멘트에서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다”며 “백과 파우치 모두 영어인데,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같은 외신들은 어떤 표현을 쓸까, 모두 파우치라고 표기한다”고 했다. ■

 

 

https://youtu.be/1-TcPRLB8cA?si=GLjDIwxPdekLHCfM

 

 

 

'KBS 답변' 청원 13개 중 12개가 '윤석열 대담' 박장범 하차 - 미디어스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13일 현재 KBS가 공식 답변해야 할 시청자청원 13개 중 12개가 ‘윤석열 대통령 특별 대담’ 진행자 박장범 앵커 하차를 촉구하는 내용이다. 박민 사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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