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1983

정보가 잘못되어 건강을 헤친다.

잘못된 정보가 건강을 잘못된 정보는 인간을 위험하게 만든다. 물을 하루에 2리터 마셔라 ! 이 얼마나 잘못된 정보인지 모르고 무조건 먹기 싫은 물을 억지로 마시는 분들도 있다. 지금 정보화시대에 전문가들의 정확하고 관학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딸을 보내고 알게 되었다는 이계호교수님의 강의는 감동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맞는 몸과 마음을 주셨는데 인간은 그것을 잊어 버렸고 특히 요즈음은 떠도는 정보만 믿고 잘못된 정보를 점검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인간은 우주 자연의 한 부분으로 자연과 떨어져 살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은 흙으로 만든 집이라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흙으로부터 영양을 공급 받도록 되어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

무서운 젊은 대학생들 !

겁이 없는 무서운 젊은 대학생들! 갑자기 유튜브에 한 장면이 떴다. 나이 어린 대학생들이 검찰 마크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을 보고 참으로 놀랍다. 그리고 용감한 건지? 무서움이 없는 건지? 겁이 없는 대학생들을 보고... 결국은 경찰이 차에 태워 가는 모습을 보고 아!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다. 문제는 이 젊은이들이 아무리 제제를 해도 자기 말을 다하고 흔들림이 없는 것을 보고 요즈음 청년이 아니고 뭔가 자기 확신이 명확하고 철학이 분명히 있는 건가? 아니면 극도로 잘 훈련된 청년들인가? 앞에서 아무리 사람들이 제제하고 떠들어도 자기들의 의견을 명확하게 말하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로 완벽하다. 우리나라에도 저런 청년들이 있구나! 그 내용은 어떠하든 자신의 생각을 사회를 향하여 분명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

백만장자의 집은 시체 냄새가 났다. 제19편

종교의 반성 !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제 19편 백만장자의 집은 시체가 썩고 있는 무덤 속이었다. 전갈 목걸이의 여인을 만나고 난 다음 마이애미 해변 도시로부터 북쪽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웨스트 팜 비치(West Palm Beach)를 찾아갔다. 종태가 신학대학 있을 때 교환교수로 왔었던 S박사 부부가 미국에 오는 길이 있으면 꼭 자기가 있는 곳으로 와 달라는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종태가 S박사댁에 도착한 것은 오후 2시경이었다. 마리아 S여사는 종태를 곧장 방속국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었다. 미국에서 1500여개나 되는 종교 방송국이 운영되고 있는 곳이기도 한 마리아 S여사는 인류학자인 동시에 종교 교육자이기도 했고 약 40년간 교수 활동을 해온 석학(碩學) 이었다. 그녀는 종태를 ..

어디로 가고 있는가?

지금 모두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모두 무엇을 보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삶이 힘들어 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타인에게 이유없이 사고를 저지르는 사람들... 이런 일을 그냥 단순 사고로 보면 안된다. 이 모든 사건들의 원인이 있다. 코로나라는 시대를 맞이하여 모두 숨 죽이고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가슴 속에 분노로 가득한 날을 보내고 있으니 이제 코로나를 풀면 희망이 보이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근본의 변화가 오기 전에는...모두 주변을 둘러보고 아울러 보듬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는 그냥 잠시 사회를 멈추게 했을 뿐 근본적인 해결의 대책이 없는 것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 지금의 일이 아니고 누구의 책임 이전에 산업화사회가 만들어져서 발전하는 과정에서 정보화시대까..

소금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다

소금의 소중함과 면역력 소금의 소중함과 면역력이다. 소금에 대하여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너무 많다. 소금(小金)은 글자의 뜻대로 아주 귀중하다는 뜻이다. 소금은 영어로 salt이다. 소금은 인류 역사상 중요한 관계가 있다. 옛날에는 월급을 소금으로 주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금(salt)은 본래 salsry 봉급에서 나온 어원 이라는 것이다. 인도의 간디가 독립운동을 하게된 동기가 영국에서 인도 사람들에게 세금을 많이 착취하기 위해 소금세를 붙인 것을 항의 하는 인도인들의 데모가 간디의 독립운동으로 연결 되었다, 프랑스 대혁명도 프랑스 정부에서 소금세를 붙이는 바람에 폭등이 일어났고. 중국의 만리장성도 소금세를 받아 만리장성을 쌓았다는 것이다. 소금은 Nacl 염화나트륨, 우리 인체에 들어왔을 때 Na는..

벗꽃과 젊음의 축제

벚꽃과 젊음의 축제 퇴근 후 젊은 남녀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바라는 세상을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축제처럼 하고 있다. 우리는 감히 해 본 적도 없고 할 수도 없는 일을 그들이 열정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런 일이 운동권 학생들도 아닌 특정 조직도 아닌 자율 시민들이 인터넷을 통한 알림으로 이루어진다는 것 무서운 변화이다. 여의도 벚꽃과 젊은 세대들의 축제는? 우리는 지금 알수없는 사회에서 살고 있다. 기울어진 사회에 대한 불만이 범죄를 만들어 내고 또 그 불만의 사람들이 각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제 우리 모두가 변해야 하는 기로에 섰다. 특히 젊은 사람들의 움직임은 그중에 여자들의 힘은 모든 것을 새롭게 바꿀 것이다. 무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를 단순히 모여서 가면 쓰고 춤추고 노래하는..

천년된 성당에 향기가 진동하다. 제18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8편 독일 프랑크푸르트(Frankfurt) 공항에 내리게 된 것은 워싱턴 D.C에서 일어난 환상 때문이다. 제네바행 비행기가 잠시 쉬는 동안 밖에서 쉬다가 어느 곳으로 인지 종태가 빠져 버려 방송에서 종태를 찾는 안내의 방송 소리도 들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종태는 이 사실이 일어난 영적인 이유를 프랑크푸르트 도시 관광을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이 도시는 세계 제2차 대전 당시 최대의 독일 전투 항공기가 뜨고 내리던 최대의 공항이 있던 곳이기도 했었지만 학문적으로는 저 유명한 프랑크푸르트학파가 탄생된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문호 괴테가 태어난 생가가 도시 중심부에 관광 명소로 되어 있는 곳이다. 괴테의 생가를 방문 후 가장 오래된 성당을 방..

솔로몬과 시바여왕 ! 지혜의 여인 . 제17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7편 시바 여왕의 후손들이 어떻게 솔로몬의 종교를 지켜나가고 있는가? 솔본의 성전은 가장 아름다운 종교적 건축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그 형태는 남아있지 않다. 불가사의한 일은 에티오피아의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찾아 나선 사실이다.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사랑은 놀라운 감동을 남겨준 역사상 가장 연애다운 연애라는 생각이 든다. 솔로몬이 얼마나 시바 여왕을 사랑했는가를 알자면 성문 학적으로 구약성서에 나오는 솔로몬의 아가서이다. 그 내용은 두 여인이 합창 대원들과 함께 사랑의 만남을 노래하는 오페라의 대사와도 같은 대서사시(大敍事詩)이다. 누구의 작품인지는 알 수없지만 그 주제는 솔로몬과 슐람미 여인의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그 슐람미 여인이 바로..

관상은 보인다. 남에게 들키지 말라.

관상은 보인다 관상은 그 사람을 말한다. 그 사람을 보면... 보인다. 크게 말하지 않아도 보는 순간 어떠한 부모로부터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마음으로 살고 있는지? 굳이 사주 관상을 말하지 않아도 알게 된다. 찌푸린 사람의 얼굴을 보면 어떤 불만이 쌓여있는지 이 모든 것이 자신과 주변이 만든 원인의 씨앗이 얼굴에 관상처럼 나타난다. 그리고 고개를 숙이거나 얼굴을 반듯하게 못 내미는 자는 문제가 분명 본인의 마음속에 숨어있다. 당당하면 반듯하게 고개를 바르게 하고 얼굴도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 요즈음 일부 유명인들이 약간 고개를... 얼굴을 찌푸리고 우울한 얼굴... 이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이 반듯하지 못한 것에 대한 표출이다. 사람의 얼굴은 그 사람의 마음이다. 오쇼는 오직 인간만이 고통을 받는다..

북두칠성의 상징 세계. 운주사(雲柱寺). 제16편

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16편 운주사(雲柱寺)에서 목격된 북두칠성대(北斗七星臺)는 어떤 불가사의한 작품이 아니라. 동이족의 뛰어난 영성의 증거라 생각이 든다. 일곱 개의 둥근 돌판이 부두 칠성과 비교할 때 별의 위치 즉 방위 각이 같고 원주율의 크기가 같으며 빛의 강도(强度)와 정비례하고 있다는 점과 별빛이 통과하고 있는 알파선이 동일하다는 점 등으로 봐서 철저한 천문학적 처리를 거쳤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동이족의 지혜가 역학적 산학(算學)을 통하여 계산이 가능하였으리라. 문헌적 증빙 자료가 없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금할 길 없다. 동이족의 자존심이 무조건 과학적 실증주의(實證主義)의 사고에 떠밀려 나갈 성질의 것이 아니라면 이제라도 우리는 분발하여 동이족의 전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