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계빚, 세계 1위...GDP대비

한국 가계빚, GDP 대비 세계 1위... 금리 인상이 '빚 폭탄' 우려

한국의 가게빛 GDP 대비 세계 1위 뉴스를 보고 코로나를 지나면서 더욱 사람들이 힘들어진 것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기울어진 돈의 흐름이 어려운 국민은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우리나라는 자살률도 1위인 나라이다. 이 모든 문제가 돈의 흐름이 서민들에게 잘 흐르지 않아서이다. 사람의 혈관이 막히면 죽음을 부르는 것과 같은 형상이다. 이 문제는 오래전부터 경제전문가들은 걱정을 하고 경제인들은 지속적인 예고를 해온 것이다. 그동안 미루어온 일이 이제 결과가 나온 것이다. 과연 이 문제를  국가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런 흐름이 오래가면 국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지고 국가도 괴로울 것이다. 여기에 대한 대책이 반드시 나와야 할 것이다. 특히 새로운 정부에 국민이 기대하는 바가 크기 때문에 새 정부는 부담을 안고 시작하는 것이다. 소상공인 지원금도 이런 작은 것은 일시적 완화일 뿐이고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누적된 적자와 대출을 해결할 방안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새로운 시작을 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국민에 연관된 돈의 흐름을 정부는 고민해야한다. 국민이 활발히 움직여야 국가도 건강해지는 것이다. 정부는 이런 돈의 흐름의 시스템을 전면 개편을 해야 국민도 살아갈 수 있고 국민이 행복할 것이고 국가도 편안할 것이다. 새로운 정부에 국민은 기대해 본다.  

 

중앙일보 뉴스에 ▶ 한국의 가계 빚이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세계 36개 주요국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코로나19 위기가 정점을 지나고, 저금리 시대가 저물면서 미국 등 주요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1년 전보다 4%포인트 이상 감소할 때 한국은 0.7%포인트 하락하는 데 그쳤다. 한국의 높은 가계 부채가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상당수 전문가는 가계 빚 급증이 눈에 띄게 꺾이지 않는 원인을 주택 구매 수요에서 찾는다. 금리 인상기 경제 규모를 웃도는 가계 빚은 경제의 시한폭탄이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로 집을 산 이들은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어서다. 빚 부담에 따른 소비 위축은 경기에 영향을 주는 등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 기업 부채 증가 속도는 베트남 이어 2위 기업 부채도 국내 경제를 위협하는 요인이다. 경제 규모를 고려한 한국 기업의 부채 비율이나 증가 속도 모두 최상위권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오는 9월 정부의 중소기업ㆍ소상공인에 대한 대출 만기 연장ㆍ원리금 상환 유예조치가 끝난다는 점도 대출 부실 우려를 키우는 요인이다. 해당 조치가 끝나면서 빚 못 갚는 중소기업과 자영업자가 속출할 수 있어서다. 부채가 ‘빚 폭탄’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도 많다.■ 

 

가계부채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