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가세연 “조국 일가에 총 5000만원 배상” 조국 “항소 검토”

부자공간 2022. 6. 11. 12:05
반응형

가세연은 아버지의 아픔을 아는지?  “조국 일가에 총 5000만원 배상” 

가족의 아픔에 가장(家長)은 피눈물 나는것이다. 아버지의 그 아픈 마음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다 아는 일이다. 이 문제는 돈을 떠나 인간의 자존감을 무너뜨린 사건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다. 한 가족을 망가지게 만든 사건으로 도를 넘으면 안 되는 것인데...? 아마 법원의 판결을 보는 그 아버지의 마음속에 많은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자신보다 자식을 소중히 여기는 우리나라 모든 부모의 마음이다. 너무 아픈 마음은 아프다 말을 못하는것이다. 우리가 자식을 키우면 절대 남의 자식 흉을 보면 안 되는 것이다. 그것이 옛 어른들의 마음이다. 천륜(天倫) 만큼 인륜(人倫)도 하늘의 법칙에 중요한 자리이다. 이 사건은 하나의 작은 사건으로 보이지 않고 너무 마음이 아픈 큰 사건이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비교하면 그돈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간의 죄와 하늘의 죄가 다를 경우가 있다. 뉴스는 항상 공정하고 정확하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 정확성이 기울어지면 뉴스가 아니고 편파 된 보도는 언젠가는 자신들에게 돌아오는 일도 허다하다. 모 방송국 프로그램에 언제나 진실을 파헤치는 것처럼 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심히 속으로 걱정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프로그램으로 한 유명 회사가 망했다는 뉴스를 보고... 아! 세상의 진실은 거짓의 산(山)도 대중들에게 진실로 과장하면 되는구나? 하지만 그 프로그램을 한 분은 지금은 어떠한가? 좀 궁금하다. 이것은 돈보다 소중한 한가족의 아버지와 자식을 힘들게 한 사건이다. 그래도 그 아버지 조국교수는 이런 못소리라도 내고 주변에서 응원이라도 받지만 힘없는 국민은 이런 일 당하면 죽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우리는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자신에게 반드시 돌아오는 법이다. 본래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인간은 누구든지 남을 비난하거나 평가할 자격이 없다. 그것은 신(神)만이 할 수 있다. 자신의 약점은 숨기고 남의 약점을 파헤치는 사람들의 마지막을 보면 알게 되는 것이다. 이제 유튜브들도 진실과 거짓을 확인하기 전에는 방송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며칠 전 가세연 유튜브에 기자는 자신이 사귀는 여성 이름은 밝히지 않고 걸그룹 출신과 결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결혼하면 자식 생기고 그 여성이 그렇게 중요하면 조국 교수의 따님도 중요한데라고 생각했다. 세상 누구든지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하지 말기를... 인과응보(因果應報)는 반드시 있다.  

   

뉴스에 ▶ 법원 “허위사실”, 유튜브 동영상 삭제 명령 조국 측 “합당한 수준이라고 보기에 부족”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가세연과 운영진들이 조 전 장관에게 총 1000만원을 지급하고 딸 조민씨와 아들 조원씨에게는 각각 3000만원과 1000만원을 배상하도록 주문했다. 또 재판부는 허위사실과 관련한 일부 유튜브 동영상들을 삭제하라고도 명령했다. 조 전 장관 측은 법원 판결 후 입장문을 내고 “일부 손해배상액을 인정했지만 불법적인 행위와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합당한 수준의 법적 책임을 부담시켰다고 평가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면서 “항소 여부에 대해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 전 장관과 그의 자녀들은 가세연과 운영진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위자료 3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조 전 장관 측이 허위사실 및 명예훼손에 해당한다며 문제 삼은 부분은 ‘조 전 장관이 사모펀드를 운영했고 그 사모펀드에 중국 공산당 자금이 들어왔다’, ‘조 전 장관이 여러 작품과 CF를 찍을 수 있게 특정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등의 내용이다. 조 전 장관 딸이 외제차를 타고 다닌다거나 아들이 학교 폭력에 연루됐다는 방송 내용 등도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조 전 장관 측은 이런 내용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 대한 삭제 요청도 소송에 포함했다.

 

조국장관
아버지의 마음 조국교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