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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으로 수확 앞둔 '수박 다 짓밟아 박살 낸 못된 사람...'

부자공간 2022. 7. 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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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다 짓밟아 박살 낸 못된 사람 장난으로 수확 앞둔...'

 온라인 미디어 틴(Tiin)은 판 반 톤(Phan Van Ton) 67세 할아버지가 키운 수박을 망가트린 못된 사람들은 누구인가...? 할아버지는 너무 어처구니없어서 수박 밭에서 오열하면서 누워버렸다. 나이 든 할아버지는 수박농사로 손자들과 겨우 먹고사는데... 이런 못된 인간들은...? 곧 수확을 앞둔 수박을 이렇게 만든 자들은 인간이 아니기를 작정한 금수(禽獸) 보다 못한 사람들이다. 참으로 어이가 없는 이런 일이 SNS를 통하여 알려지면서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도운 것이다. 이제 범인을 찾아야 한다. 꼭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남의 농사를 이렇게 한 자들은 남의 생명을 죽이는 것이나 다름없다. 반드시 그 대가를 크게 받아야 한다. 

 

요즈음 들어 아주 인간의 못된 마음들이... 길거리 차도에 강아지를 버리고 떠나는 사람도 있고... 수박도, 강아지도 엄밀히 따지면 살아있는 생명이다. 살아있는 생명을 망가뜨리는 죄가 얼마나 큰지 알아야 한다. 수박은 할아버지 외는 아무도 수확을 하면 안 되는 것이다. 하늘의 법은 무서운 벌을 줄 것이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겠지만 죄지은 자의 가장 소중한 무언가를 빼앗아 갈 것이다. 이제 세상의 온갖 못된 인간들이 세상 밖으로 나올 시간이 되어 자꾸만 이런 짓을 하여 사람이 밖으로 드러나게 하는 것이다. 할아버지의 가정에 안타까움이 알려져서... 그래도 괜찮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사회가 되어서 다행이다. 반드시 범인이 잡히기를...그 댓가를 받아야...      

망가진 수박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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