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 휴일 데이트 빵과 팝콘 그리고 가방
한 보수언론의 대표는 말한다. ㅈ일간지에 나온 뉴스의 사진을 보여주며 언제까지 이런 것을 보아야 하느냐? 주말 데이트가 문제인가? 언론의 뉴스거리로 만든것이 문제인가? 정상적인 대중들의 생각은 거의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 웃음도 나온다. 누가 옳고 그름이 아니고 조용히 데이트만 하면 누가 뭐라 말을 하지 않을 텐데...? 사진을 공개해서 문제를 키우는 것인가? 지금 국민의 정서와 전혀 다른 길로 뉴스가 나온다. 보수언론 이분의 평도 이해가 간다. 요즈음 윤 대통령을 보면 대통령 자리가 재미있어서 아내와 즐거운 표정을 지어 보이는 것 같다. 역대 처음 이런 모습의 대통령이다. 국민은 무엇을 걱정하는지도 안다. 단지 뉴스의 포커스를 잘못 맞춘 것이다. 극장에 두 분은 좋다 치고 주말 데이트가 무슨 문제인가? 그런데 뒷좌석에 경호실장이 있다는 보수 언론 그분의 말을 듣고 정말 놀라웠다. 국민은 경호실장 누구인지 잘 모른다. 그런데 보수언론 그분의 말씀을 듣고...? 아하...? 그렇다면...?
하필 그날 북한이 한일은 충분히 여론의 비난을 받을만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한 가지는 분명히 알아주면 좋겠다.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국민들이 지금 너무 어렵다는 것을... 이문제를 해결해줄 분으로 정권은 교체했는데 뉴스는 온통 김건희 여사 패션에 관심을 만들어 윤 대통령을 잘못 평가하게 만든다. 국민들은 하루아침에도 돌아선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수시로 간사하고 잘 변하는 것이 아닌가? 이제 시작하신 대통령의 주목을 자꾸 다른 곳으로 이끌어내는 뉴스는 안타깝다.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지 김건희 여사를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 아니다. 취임식날 조용한 내조를 한다고 발표한 여사에게 언론이 지나치게 홍보를 하니 다른 쪽 국민들은 모든 것을 비난하게 하는 것 같다.
비난도 자주 들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이제 뉴스를 좀 다른 차원의 뉴스를 해 주면 좋겠다. 주말 데이트는 비공개로... 하면? 개인의 사생활이니 충분히 이해한다. 뉴스를 윤 대통령의 빵과 팝콘과 김건희 여사 패션을 앞다투어 내보낸다. 지나치면 모자람보다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ㅉ? 그렇게 할 뉴스가 없는가? 지금 국민들이 태평성대한가? 이런 고민 좀 하고 모든 것을 국민 정서에 맞게 해 주면 좋겠다. 보수언론 어른의 말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어른 말 들으면 자다가 떡이 생기는 법이다...ㅎㅎㅎ 휴일만 지나면 우고픈 일들이 쏟아지니 역대 없던 기발한 데이트를 보여주어서 국민은 큰소리로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설마...! 연예인으로 착각을 하시는 건가? 조금 지나면 김건희여사 가방이 또 완판이라고 광고하겠죠? 매주 기대해 봐야 하는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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