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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시장이 되다... 아주 특별한 생각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부자공간 2023. 1. 1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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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시장이 되다... 아주 특별한 생각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

백종원이 시장이되다. 유튜브 썸네일보고 역시... "시장이 되다" 너무 멋진 생각이고 아주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지역의 상권이 무너진 곳이 많이 보인다. 행정이 어떻게 살리지 못한다. 백종원 대표처럼 풍부한 경험을 가진 기업인이 지역을 살리면 지방의 경제가 활성화되는 것이다. 평소 좋아하는 백종원 유튜브를 보면 시골 곳곳을 찾아가서 맛있게 먹는 한 끼가 아주 재미있다. 

 

'시장이 되다' 백종원 대표만이 가능한 일이다.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시작…"비용 모두 더본코리아에서 제공"한다. "'골목식당' 때 '네가 원흉' 욕 많이 먹어"… 시장 폐점포도 매입. 백종원 더본 코리아 대표가 고향인 충남 예산군에서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 개발 비용 출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자 백종원은 "모든 비용은 더본 코리아와 내 자금"이라고 해명했다.

백종원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백종원 시장이 되다' 영상을 공개, 고향에서 '시장'이 되겠다는 꿈을 이뤄보겠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마치 유세 현장인 듯 많은 사람과 악수를 하며 등장한 백종원은 '정말 시장이 되냐?'는 질문에 "될지는 모르겠지만 돼야 한다. 그게 백종원의 꿈"이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좋은 일 하자고 하는 건데 자꾸 주변에서 못살게 군다"고 토로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백종원이 직접 현장에 나선 이번 콘텐츠는 예산군과 더본 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예산형 구도심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예산시장을 중심축으로 구도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게 목표다. 

https://youtu.be/GvxTggiNB9Y

백종원 소유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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