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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 "선생님까지 홍보해도" 유치원 휴원 잇따라

부자공간 2023. 1. 1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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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지 않는 나라 "선생님까지 홍보해도" 유치원 휴원 잇따라 

공립 유치원도 비워있다는 것이다. 아이를 낳지 않으니 유치원이 휴원을 하고 어린이집도 원아를 채우기 힘들어한다. 대기자를 두고 학부모가 자리를 기다리는 시대는 꿈같은 일이다.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인지...? 사회환경이 못 낳을 이유가 있는지...? 젊은 사람들이 자식을 책임지고 기를 능력이 없는 것이다. 중국이 나라도 크지만 인구가 많으니 세계의 잘 사는 곳에는 차이나타운이 크게 들어와서 자리를 잡는 것이다.

 

어린이들이 줄어드는 만큼 문을 닫는 유치원도 늘고 있다. 경기지역에는 1천295개의 공립유치원이 있는데 이 중 올 한 해 휴원을 신청한 공립유치원은 현재까지 91곳이다. 이들 유치원은 모두 병설이다. 다른 유치원 2곳은 원아 모집이 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돼 올해 폐원 예정이다. 경기도 뿐 아니다. 곳곳에 유치원 어린이집 휴원이 늘어나고 있다. 국가는 이런 상황을 현재보다 미래를 걱정한다면 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

 

이대로 세월이 가면 대한민국은 사라지거나 다른 나라에 붙어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아이는 새로운 생동(生動)의 기운이며 미래의 무한한 희망이다. 아이를 낳지않는 원인은 너무나 뻔하다 경제적으로 자립이 어렵고 아이를 기르는 비용이 많이 든다.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 부위원장 사의 표명을 보고 안타깝다. 아이를 낳는 가정에 많은 지원을 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 나경원 위원장이 발표한 것도 부족한 정책이다. 

 

젊은이들이 자식을 낳아 기를수있는 모든 지원을 해야 한다. 미래의 무한한 능력의 국민을 키우는 일이다. 그것이 애국이다. 이대로 대한민국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이 힘없이 인구가 줄어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를 어른이 될 때까지 국가가 책임을 져야 한다. 일가족 자살에 아이를 데리고 같이 죽는 일이 없도록... 아이를 낳은 가정은 그 가정 전체를 걱정 없이 살게 해야 한다. 그것이 정치인들이 국민을 위하여 할 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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