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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광복절 앞두고 일본여행… 지나친 비난을 받다...?

부자공간 2022. 8. 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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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미우새’ 광복절 앞두고 일본여행…“매국방송이냐”

일본에는 너무나 예민한 시청자들의 반응인가...? 정말 안타깝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지는 겪인가...? 우리나라는 용서를 모르는 국가인가...? 대중들의 비난이 너무 무섭다. 그런데 배우들은 무슨 잘못인가...? 방송을 내 보낸 시기가 문제일 뿐 일본의 관광객들도 한국 많이 오고 좋아하는데... 이제 세계가 서로 관광으로 문화도 교류하고 경제도 살려야 하는데... 코로나로 위축된 관광을 살려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의 관광객들이 개별로도 많이 오는데 지나친 비난은 안타깝다. 반대를 위한 반대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데... 일본 유학은 왜 가는가...? 많은 것을 종합하여 생각하면 좋겠다. 그리고 지나치게 연예인을 비방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들도 그것이 직업이니 계획에 따라 촬영한 것이 우연의 일치로... 특히 이상민은 아주 생각이 바른 사람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이번 일로 세 사람 비방 그만 받았으면 좋겠다...

 

시청자들은 SBS 시청자 게시판에 제작진의 이러한 행태를 지적했다. 이들은 “광복절을 앞두고 이런 방송을 꼭 전달했어야 했냐” “이런 시국에 일본 가는 방송에 말이 되느냐” “제작진의 의식이 의심스럽다” 등의 글로 비판을 이어갔다. 이상민, 김희철, 탁재훈을 비판하는 이들도 있었다. 지나친 남을 비방하는 사람은 자신에게도 반드시 돌아오는 법...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미우새)가 광복절에 앞서 일본 여행편을 내보내 시청자들의 빈축을 샀다.‘미우새’ 지난 14일 방송된 305회에서는 일본 도쿄로 여행을 떠난 이상민과 김희철,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본에 화보 촬영 차 방문한 김희철을 형들이 찾아온 것들이다. 조우한 이들은 일본 도쿄 내 현지 음식점을 방문했다. 최저가 10엔부터 시작하는 이 고깃집은 저렴한 가격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궁상민’ 이상민이 동생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저렴한 고깃집을 찾은 궁여지책이 내보내진 것이지만,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불편함을 토로했다. 일본 편 방송이 광복절을 불과 한 시간 앞두고 일본 여행을 떠난 방송이 내보내진 것에 대해서다. 일본 현지 여행인 만큼 출연자들이 일본어로 주문을 하는 모습이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정신 못차리고 기본적 의식이 없는 연예인은 방송에 나오지 말아야 한다” “굳이 한국에도 많은 콘셉트의 고깃집을 일본까지 찾아간 저질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역사의식이 전혀 없어 보인다” 등의 지적 의견이 빗발쳤다. 이날 이상민은 최근 생일이었던 탁재훈과 김희철을 위해 고기를 사겠다며 이들을 돼지·소의 다양한 부위를 한두 점에 최저 100원부터 최고 5000원에 파는 식당으로 데려가는 등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해당 방송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광복절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일본 여행'편을 방송한 것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누리꾼들은 "내일이 광복절인데 참 대단하다", "분위기 파악을 못 하는 것 같다", "광복절을 한 시간 남기고 일본 투어라니" 등 비판의 의견을 남겼다. 반면 일부는 "예능은 예능으로 보자",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봤다", "광복절 당일은 아니지 않냐" 등 옹호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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